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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고객 만족도 조사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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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고객 만족도 조사해보니...Renault Samsung
2020-05-21 11:41:54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구매한 국내 소비자들은 실용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작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르노 트위지 구매 고객 16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실시한 결과, 구매 고객의 약 62%는 근거리 주행에 편리한 실용성 때문으로 꼽았다고 21일 밝혔다.

또 설문 응답자 중 약 73%는 이 같은 트위지의 실용성을 지인에게도 알려 구매를 추천하는 이유로 꼽았다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했다.

르노삼성 초소형전기차 트위지

트위지는 전장 2338㎜, 전폭 1237㎜, 전고 1454㎜의 초소형 크기로 좁은 골목도 쉽게 지날 수 있는데다, 일반 자동차 주차공간에는 3 대를 주차할 수도 있어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7% 이상은 1일 평균 30km 이하를 주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트위지는 한번 충전으로 60~70㎞까지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도심 출퇴근뿐 아니라 비즈니스, 배송, 쇼핑용 등으로 사용하는데에도 부족함이 없다는 얘기다.


구매 고객들은 이와 함께 트위지의 독특한 디자인도 매력적인 구매 포인트로 평가했다. 구매 고객들의 약 47%는 트위지의 외관 디자인 때문에 구매했다고 응답했으며, 약 33%의 구매 고객들은 외관 디자인을 지인 구매 추천의 이유로도 꼽았다. 응답자의 14%는 트위지의 독특한 외관을 활용해 홍보나 마케팅용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르노삼성 트위지

르노 트위지는 독특한 컨셉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한국시장에서 출시되기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트위지가 적용한 개성 넘치는 시저도어는 디자인도 좋지만 좁은 공간에서 더 자유롭게 도어를 여닫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트위지는 이륜차 대비 뛰어난 안전성에 대한 구매 고객들의 인식도 확인됐다. 약 27%의 구매 고객들이 트위지 구매 이유가 이륜차 대비 뛰어난 안정성이라고 응답했으며, 약 26%는 안전성을 지인 구매 추천의 이유로도 꼽았다.

트위지는 탑승자 보호 캐빈으로 이륜차 대비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며 작은 차체에 에어백, 4점식 안전벨트, 4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안전장비도 갖췄다. 트위지는 국내 자동차 전문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행 평가에서 주행성능과 안정성에 대한 호평을 받기도 했다. 트위지는 13Kw급의 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17.1마력과 최대토크 5.8kg.m를 발휘한다.


전기차 트위지

배터리 충전과 관련에서는 응답자의 93%가 거주지의 주차장이나 사업장에서 220V 전원을 이용해 충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지는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 비용은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1회 완충시 약 600원(일반가정 요율 1kWh당 100원 기준)에 불과하다.

르노삼성의 LCV&EV 비즈니스리더 주수연 상무는 “르노 트위지는 초소형 크기로 주행이 편리하고 유지비도 저렴한 데다 이륜차에 비해 안전성이 뛰어나 일상생활뿐 아니라 배달용이나 렌터카로도 활용도가 뛰어난 차량”이라고 했다.

한편, 르노 트위지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1330만~1430만원 수준이지만,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감안하면 380만원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트위지를 구입하는 경우 최대 7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비 지원 또는 50만원 현금 할인 등의 프로모션이 지원된다. 매월 이자만 납입하고 원금은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상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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