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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1억4560만원짜리 전기차 타이칸 출시 계획..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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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1억4560만원짜리 전기차 타이칸 출시 계획..일정은?Porsche
2020-06-17 15:00:03
포르쉐 타이칸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16일, 17일 양일 간 ‘2020 미드 이어(Mid-Year)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상반기 판매실적과 하반기 출시할 신차를 공개하고 향후 브랜드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코리아는 2018년과 2019년 연속으로 4200대 이상의 성공적인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집중하는 포르쉐 미래 제품 전략의 초석을 다졌다”며 “2020년 상반기에도 포르쉐 아이코닉 모델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8세대 신형 911과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 카이엔 쿠페 등 매력적인 신차를 연이어 출시하며 5월 기준 총 3433대라는 의미있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르쉐코리아는 하반기 카이엔 및 카이엔 쿠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작으로, 마칸 GTS, 911 타르가,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 타이칸에 이르기는 다양한 신차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 2020 미드 이어 프레스 컨퍼런스

특히, 이날 포르쉐는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하반기 출시 계획과 가격 정보를 공개했다. 하반기 국내 소개될 타이칸의 라인업은 엔트리 모델인 타이칸 4S를 시작으로, 2021 년에는 타이칸 터보와 터보 S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타이칸 4S는 1억 4560 만원으로 책정됐으며, 타이칸 터보는 1억 9550 만원, 타이칸 터보 S 는 2억 3360 만원이다.


포르쉐코리아는 타이칸의 성공적인 출시와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10여개의 주요 장소와 전국 9개 포르쉐 센터에 국내 최초 320kW 초급속 충전기(High Power Charger)를 준비 중이며, 전국 120 여 장소(Destination Charg- ing)에 완속 충전기(AC Charger)를 설치할 예정이다.

다니엘 아샴 포르쉐 911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2020 년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변화’와 ‘투자’의 단계를 거쳐온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키는 새로운 아이코닉 모델 타이칸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며, “진정한 포르쉐를 약속했던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비롯한, 다양한 신차들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미래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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