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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 1 공개..호쾌한 V8 머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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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 1 공개..호쾌한 V8 머슬카Ford
2020-06-19 09:00:00
머스탱 마하 1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포드가 당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하려 했던 머스탱 마하 1(Mustang Mach 1)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모터쇼 대신 온라인을 통한 공개로 계획을 변경한 포드는 V8 5.0리터 엔진의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려 최고의 성능을 자신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공개된 포드 머스탱 마하 1은 1969년 첫 등장한 머스탱 마하 1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머스탱과 쉘비 GT350(Shelby GT350) 사이에 위치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머스탱 마하 1의 보닛 속에는 머슬카의 상징인 V8 5.0리터 엔진이 자리잡고 있다. 최고출력 487마력, 최대토크 57kgf.m의 힘을 발휘하는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자동 10단 변속기와 맞물리게 된다.

머스탱 마하 1

높아진 성능 이면에는 쉘비 GT350의 서스펜션과 서브 프레임이 위치한다. 탄성 계수가 높아진 전, 후륜 스프링은 차체의 흔들림을 억제하며, 두께가 강화된 스티어링 샤프트는 핸들링 민첩성을 한층 키워냈다.


또한, 주행모드 설정에 맞춰 감쇠력을 조절하는 어댑티브 댐퍼와 크기와 냉각 성능을 강화한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타이어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머스탱 마하 1은 성능만큼이나 화끈한 외모로도 시선을 잡아끈다. 포드는 현재 판매중인 머스탱 대비 냉각 성능을 50% 이상 향상시키기 위해 범퍼의 공기 흡입구를 대폭 키웠으며, 전면에 위치한 스플리터와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 등을 통해 22% 높아진 다운포스 성능을 자랑한다.

인테리어는 기존 머스탱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알루미늄 장식과 운전자를 적극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버킷시트, 스티치 장식, 머스탱 마하 1을 위한 전용 디지털 클러스터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머스탱 마하 1


한편 포드는 머스탱 마하 1을 한정 모델로만 생산할 계획이다. 정확한 판매 대수와 가격 등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내년 봄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연말 이후 상세한 정보가 전해질 전망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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