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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딱 10일만에 계약 300대 돌파..인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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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딱 10일만에 계약 300대 돌파..인기 이유는?Land Rover
2020-06-19 13:58:07
랜드로버, 디펜더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랜드로버의 전설’로 불리는 디펜더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

19일 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에 따르면, 랜드로버가 최근에 선보인 ‘올 뉴 디펜더’가 사전계약을 실시한 이후 딱 10일만에 300대 돌파했다.

다목적성이 강한 올 뉴 디펜더는 오프로드를 위한 견고함과 온로드를 위한 편안함을 모두 갖춘 게 특징이다. 도심 주행뿐 아니라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SUV라는 평가를 받는다.

디펜더는 SUV의 명가 랜드로버의 초석으로 여겨진다. 독보적인 오프로드 주파력과 강인한 내구성, 다목적성이 강점이다.


1948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1959년 25만대, 1976년에는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디펜더 단일 차종으로 28년 만에 밀리언셀러 모델이 됐다.

올 뉴 디펜더

작년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소개된 올 뉴 디펜더는 짧은 전후방 오버행과 독특한 실루엣을 갖춘 모습이다.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노출형 스페어 타이어는 과거부터 고수해 온 디펜더만의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다.

실내는 실용적인 레이아웃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기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온다.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며 노출돼 있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카 빔’은 차량에 타거나 오프로드 주행 시 보조 손잡이로 활용할 수 있다.


내구성이 강한 고무로 마감처리 돼 오염이 적으면서 관리가 용이한 바닥소재, 센터 콘솔을 비롯해 다양한 수납공간에서도 랜드로버 디펜더만의 실용성이다.

올 뉴 디펜더는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돼 24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한다. 효과적인 진동 억제를 위해 알루미늄 재질의 저마찰 엔진으로 설계됐다.

올 뉴 디펜더

또 연속 가변 댐핑을 사용하며 차체를 제어하면서도 롤링을 최소화함으로써 승차감을 높이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오프로드와 온로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올 뉴 디펜더에는 LTE 모뎀 2개를 탑재해 진보한 기술력과 직관성을 갖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가 적용된다. 피비 프로에는 퀄컴의 스냅드레곤 820Am 칩을 내장하고 있어 스마트폰과 같이 빠른 반응속도와 직관적으로 작동한다.

또 T맵(T Map) 내비게이션을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10인치 터치스크린, 풀 HD 화질의 12.3인치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도 눈길을 모은다.

고객은 직접 목적별 핵심 액세서리를 포함하고 있는 익스플로러(Explorer), 어드벤처(Adventure), 컨트리(Country) 및 어반(Urban) 팩 등의 네 가지 액세서리 팩을 선택할 수도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소재부터 최첨단 기술까지 모든 기능을 최고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완성된 올 뉴 디펜더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은 것을 확인했다”며 “올 뉴 디펜더가 독특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더욱 완벽해진 전지형 주행 능력과 내구성 그리고 최첨단 기술의 탑재로 치열한 SUV 시장에서 유의미한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랜드로버, 디펜더


한편,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의 국내 판매 가격은 D240 S 트림 8690만원, D240 SE 9670만원, D240 런치 에디션 9290만원이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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