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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7인승 MPV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9월 출시 계획Citroen
2020-06-23 16:07:28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국내 수입차 가운데 유일한 7인승 MPV인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가 9월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다. SUV를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과 우수한 연비 등 MPV 특징을 녹여낸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차박과 캠핑을 즐기는 인구의 증가세로 조용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시트로엥(CITROËN)은 7인승 다목적차량(MPV)인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의 재고가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에 9월부터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 옵션을 반영한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유일한 7인승 디젤 MPV로, 2014년 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총 1937대가 판매됐다. 이는 해당 기간 시트로엥 누적 판매량의 33.6%로 베스트셀러인 ‘C4 칵투스’와 함께 브랜드 성장을 이끌어 온 모델이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완판에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차박과 캠핑 등 여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고객들의 입소문이 주효했다.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SUV 이상의 넓은 실내공간과 높은 공간 활용성, 편리한 운전조건으로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족에게 오랫동안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최대 세 개의 카시트용 아이소픽스(ISOFIX)를 설치할 수 있는 2열과 기본 645리터에서 2열 폴딩시 최대 1843리터까지 확장 가능한 트렁크 공간, 풀 플랫이 가능한 2열과 3열, 탈부착 가능한 센터콘솔, 발밑 수납공간 등 차량 곳곳에 마련된 구성으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밖에 세단 대비 높은 전방시야와 두 개로 나뉜 A필러,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를 탑재해 다른 차량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개방감과 최상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는 중고차 매물로도 인기가 높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 인증 중고차 사업부 김종국 지점장은 “최근 차박과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랜드 C4 스페이스 투어러에 대한 문의도 많아졌다”며, “2열에 세 개의 카시트가 탑재되고, 풀 플랫이 가능해 캠핑과 차박에 용이하다는 점, 그리고 최대 140만원 상당의 취등록세가 면제되는 다자녀혜택 적용 대상 차량이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고 말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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