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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출시 4년차 벤테이가의 변화..또렷한 눈매의 럭셔리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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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출시 4년차 벤테이가의 변화..또렷한 눈매의 럭셔리 SUVBentley
2020-06-24 14:50:15
벤테이가 부분변경 (사진 AMS)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틀리가 첫 양산형 SUV인 벤티이가의 부분변경 모델을 준비 중이다. 2016년 데뷔 이후 첫 번째 변화를 준비 중인 벤테이가는 롤스로이스 컬리넌, 메르세데스-벤츠 GLS 마이바흐,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등 새롭게 등장하는 경쟁 모델과의 승부를 위해 내외관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개선한다.

하반기 부분변경 모델을 예고한 벤틀리는 출시 4년차에 접어든 벤테이가의 상품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컨티넨탈 GT, 플라잉 스퍼 등을 통해 선보인 최신 디자인 언어와 함께 럭셔리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할 계획이다.


벤테이가 유출 이미지

출시 당시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외 뚜렷한 경쟁 모델이 존재하지 않던 것에 반해 현재는 롤스로이스의 컬리넌과 BMW X7, 벤츠의 GLS 마이바흐, 애스턴 마틴 DBX 등 럭셔리 SUV 시장에 진입하는 모델 수가 급격히 늘어난 상태다.


벤틀리는 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전면부 디자인을 새롭계 설계한다. 전통의 4개의 원형 디자인은 유지한 채 램프의 형상을 변경한다. 기존에는 크기가 다른 4개의 램프가 존재했다면, 부분변경에서는 위아래가 눌린 타원형 디자인을 갖게 된다. 범퍼 또한 공기흡입구를 키워 냉각 및 공력 성능에도 부분적인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후면부는 LED 램프의 그래픽이 변경된다.

벤테이가 유출 이미지


실내에서는 오래된 인포테인먼트를 벗어던진 최신 시스템과 크기를 키운 디스플레이가 위치하게 된다. 더불어 아날로그 방식을 고수해온 계기반이 풀 디지털 클러스터로 변경돼 보다 다양한 정보들을 띄울 수 있게 됐다.

파워트레인은 W12를 포함해 V8,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기존 엔진 라인업이 동일하게 유지된다. 다만, 성능과 효율을 모두 담은 V8 4.0리터 디젤 모델의 경우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최신 배출가스 규제 등에 의해 더 이상 선보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변속기는 ZF에서 제공받는 8단 자동 변속기만이 탑재되며, 주행모드에 따라 구동력을 알맞게 분배하는 4륜 구동 시스템이 도로를 움켜쥐게 된다.


벤테이가 부분변경 (사진 AMS)

벤틀리는 전체 판매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효자모델인 벤테이가의 부분변경 모델을 하반기 공개하면서 치열해진 럭셔리 SUV 시장의 리더로 우뚝 설 계획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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