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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위상 바뀐 미국車…JD파워 평가 싹쓸이!

GMC
2020-06-25 13:18:55
닷지, 2018 챌린저 SRT 데몬


[북미 지사장=데일리카 마틴 박] 연비와 디자인에서 낮은 호감도를 보여온 미국 완성차 브랜드가 유력 시장조사업체 JD파워(J.D.Power)의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24일(현지시간)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31개 브랜드(프리미엄 브랜드 13개 포함) 중 상위 10위 안에 닷지, 쉐보레, 뷰익, 램, GMC 등 미국 브랜드가 5개나 포함됐다. 특히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닷지는 관련 평가이래 미국 완성차 업체로는 처음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GM의 산하 브랜드 쉐보레와 뷰익이 각각 3위와 7위에 아름을 올렸다. 역시 GM의 SUV 전문 브랜드 GMC가 8위로 바로 뒤를 이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그룹(FCA) 산하 픽업트럭 브랜드인 램(RAM)도 쉐보레와 공동 3위에 랭크됐다.

뷰익 인비전(Envision)


반면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와 닛산의 프리미엄 인피티니 등은 10위권에서 밀려났다. 혼다와 토요타는 20위권에 턱걸이하며 체면을 구겼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의 사용 3개월 간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223개 항목에 대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로 환산해 품질 만족도를 평가했다.


올해 IQS는 최근 자동차에 확대 적용되고 있는 첨단 전자식 편의장치에 대한 고객 경험 및 감성품질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새로이 변경된 설문이 적용돼 예년에 비해 전체적인 품질 불만 사례가 크게 증가했다.

램 시리즈


JD파워 조사결과는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기준으로 이용되며, 업체별 품질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북미 지사장=데일리카 마틴 박 marti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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