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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30일 발표 앞두고 티저 이미지 공개..‘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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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30일 발표 앞두고 티저 이미지 공개..‘주목’Bentley
2020-06-26 08:26:02
벤틀리 벤테이가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틀리가 이달 30일 신형 벤테이가의 발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5일(현지시간) 벤틀리가 공개한 벤테이가의 티저 이미지 속에는 화려한 장식이 더해진 LED 램프와 디자인 변경이 예고된 휠, 실내 중앙에 위치하는 아날로그 시계, 스티어링 휠 등이 포함되어 있다.

벤테이가 유출 이미지


럭셔리 SUV 장르에 진입한 벤틀리의 첫 SUV인 벤테이가는 롤스로이스 컬리넌과 메르세데스-벤츠 GLS 마이바흐 등의 강력한 경쟁 모델들과 양보할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을 앞두고 있다.

출시 4년차에 이르러 부분변경 모델로 선보일 벤테이가는 플라잉 스퍼, 컨티넨탈 GT 등 벤틀리가 가장 최근 선보인 디자인 흐름을 고스란히 이어 받아 출시 준비를 끝 마친 상태다.

벤테이가 티저 이미지


고가의 SUV임에도 출시 이후 현재까지 2만대가 넘는 글로벌 판매량을 자랑하는 벤테이가는 벤틀리 최초의 디젤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벤틀리 전체 판매량을 이끌고 있는 효자 모델이다.

벤틀리는 티저 이미지 속 4가지 주요 특징 이외 달리진 전면부 디자인과 그래픽이 변경된 LED 램프, 실내 디자인 일부 등도 변경시킬 예정이다. 이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일부 이미지가 유출된 벤테이가 사진 속에는 원형 에어벤트 디자인이 사각형으로 변경된 것이 눈에 띄며, 현세대 대비 커진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클러스터 등이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벤테이가 티저 이미지


파워트레인은 최대 635마력까지 발휘할 수 있는 W12를 포함해 주력 엔진인 V8과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벤틀리 최초의 디젤 엔진으로 소개됐던 V8 4.0리터 사양의 경우 최신 배출가스 규제를 통과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부분변경 모델에서는 일부 엔진 라인업의 축소 가능성도 점쳐진다.

벤테이가 유출 이미지


변속기는 기존과 같이 ZF에서 제공받는 8단 자동 변속기만이 탑재되며, 운전자 설정에 따라 주행모드에 맞춰 구동력을 분배하는 4륜 구동 시스템이 4바퀴를 제어하게 된다.

벤틀리는 이달 30일 신형 벤테이가의 발표 현장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와 판매 가격 등을 공개할 예정이며, 현재 17만4335유로(약 2억3620만원) 부터 시작하는 판매 가격 수준에서 신형 벤테이가의 최종 가격이 책정될 전망이다.

벤테이가 부분변경 (사진 AMS)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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