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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3.0 V6 트윈터보 엔진 공개..621마력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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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3.0 V6 트윈터보 엔진 공개..621마력 파워Maserati
2020-07-02 10:57:02
마세라티의 새로운 V6엔진


[데일리카 김경수 기자]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메이커 마세라티가 새로운 엔진을 선보였다. 코드명 네튜노(Nettuno)인 이 엔진은 차기 모델인 MC20에 탑재될 예정이며, 9월 9일 공개된다.


1일(현지시각) 마세라티는 자사의 채널을 활용해 새로운 V6 트윈터보 엔진을 공개했다. 기존 마세라티가 사용하던 3.8L V8보다 월등한 출력을 발휘한다.

마세라티는 그 동안 페라리로부터 엔진을 공급받았다. 항간에는 이탈리아인들은 절대 페라리를 넘어서는 마세라티를 인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있었고, 실제로 마세라티는 그 동안 페라리를 넘어설 수 없는 메이커였다. 하지만 페라리와 마세라티간의 엔진 공급계약은 곧 종료된다.


마세라티는 이런 분위기를 MC20을 통해 역전하려는 듯하다. MC20은 MR 타입의 미드십 슈퍼카를 표방한다. 그리고 이 역작의 심장이 바로 어제 공개된 것. 코드명 네튜노 3.0L V6 트윈터보 엔진은 90도 뱅크각도를 가지 V형 엔진이다.


스트로크 82mm, 보어 88mm로 숏 스트로크 타입이며 직접연료 분사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압축비율은 11:1. 연소 향상을 위해 사전챔버 연소실을 두는 특수한 설계다. 점화된 혼합물이 챔버 깊숙이 침투하여 분산된 점화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마세라티의 새로운 V6엔진


엔진 생산은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의 심장 모데나의 마세라티 엔진 허브에서 이루어진다. 마세라티는 이번 MC20을 통해 마세라티의 새로운 역사를 쓰려한다. 기존의 V8엔진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출력은 높이면서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방식. 여기에 MR 구조의 균형잡힌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하겠다는 의도다.

ks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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