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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공개..딱 19대 한정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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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공개..딱 19대 한정 생산!Lamborghini
2020-07-09 09:02:02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시안 쿠페를 출시하며 더욱 빠른 미래를 예고한 바 있다. 시안은 람보르기니의 가장 강력한 자동차로 819마력이라는 엄청난 파워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단 63대만 생산돼 희귀한 자동차 중 하나이다.

람보르기니는 8일(현지시각) 시안 하이퍼카의 로드스터 버전을 공개했다. 시안 로드스터는 단 19대만 양산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시안 로드스터는 쿠페에서 하드톱 로드스터로 바뀌며 지붕 디자인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시안 로드스터는 지붕이 없으며, 접이식 패브릭도 제공되지 않는다. 차량에는 카본 파이버 소재가 적용됐으며, 기존 쿠페의 낮은 프론트 엔드가 유지됐다. 차량에는 Y자형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됐으며, 측면에는 통풍구가 적용됐다. 한편, 차량의 후면은 차체 구조가 위쪽으로 올라와 롤오버 후프를 형성하며, 환기 장지가 장착된 후면 덱은 기존과는 다른 디자인이 적용됐다. 더불어 육각형 LED 조명이 적용됐다.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시안 쿠페와 달리 시안 로드스터는 블루 우라노스라는 파란색 색상으로 외관을 마무리했다. 반면, 차량의 바퀴에는 기존과 동일한 오로 일렉트럼, 즉 구리 색상이 적용됐다. 람보르기니는 이 색상이 전기화 된 차량의 드라이브 트레인을 반영한 색상이라고 말한다. 이 외에 구매자가 원하는 맞춤화 된 외관 마감 색상이 시안 로드스터에 제공된다.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실내는 기존과 동일하다. 시안 로드스터는 알루미늄 소재와 파란색 디테일이 들어간 흰색 및 회색 가죽으로 마감됐다. 3D 프린팅 된 공기 통풍구에는 맞춤형 이니셜이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으로는 774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6.5리터 V12 엔진과 48V 전기 모터가 결합돼 총 시스템 출력 808마력 파워를 발휘한다. 전기모터는 무게가 34kg에 불과한 것이 특징이다. 전기모터는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 대신에 슈퍼캐패시터(supercapacitor) 기술이 적용됐다. 차량이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전력을 충전된다. 시안 로드스터는 쿠페보다 약간 느린 2.9초의 제로백 성능을 지녔다.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19대의 차량은 이미 모두 판매가 완료됐다. 시안 쿠페와 동일하게 시안 로드스터의 판매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는 차량의 판매가격이 약 370만 달러(한화 약 44억원)일 것이라고 보았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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