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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서 출시 앞둔 지프 글래디에이터..디젤 라인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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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서 출시 앞둔 지프 글래디에이터..디젤 라인업 추가!Jeep
2020-07-14 08:23:02
지프, 글래디에이터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이르면 오는 9월 한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프(Jeep)의 픽업트럭인 글래디에이터(Gladiator)에 라인업에 새로운 3리터 디젤 엔진이 추가됐다.

13일(현지시간) 지프에 따르면 글래디에이터 디젤 모델은 올해 3분기 북미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랭글러를 쏙 빼 닮은 디자인과 그에 못지 않는 걸출한 오프로드 실력을 보유한 글래디에이터는 그동안 가솔린 엔진 중심으로 라인업을 꾸며왔다.


이날 공개된 디젤 버전은 FCA 그룹에서 널리 쓰이는 3리터 사양의 에코 디젤(EcoDiesel) 사양이다. 북미 시장에서는 이미 랭글러를 비롯한 다른 지프 모델에서 높은 견인력과 강력한 최대 토크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글래디에이터에 탑재될 3.0리터 에코 디젤은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61kgf.m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4륜 구동 시스템 등이 구동계를 담당하게 된다.


지프는 글래디에이터 디젤 사양의 연비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동일한 엔진을 갖춘 랭글러의 경우 EPA 기준 도심 약 9.4km/L, 고속도로 약 12.3km/L, 복합연비 10.6km/L를 나타낸다. 이를 통해 한번 주유시 약 800km를 주행할 수 있어 장거리 주행과 오프로드 주행에서 특화된 능력을 발휘한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3분기부터 본격 판매에 나서는 글래디에이터 에코 디젤 사양은 스포츠와 오버랜드, 루비콘 트림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출시 시점에 이르러 공개될 전망이다.


한편 국내 시장에서는 이르면 오는 9월, 3.6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글래디에이터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35.9kgf.m를 발휘하는 가솔린 엔진과 첨단 4륜구동 시스템, 넉넉한 적재공간 등을 자랑할 글래디에이터는 중심 모델인 랭글러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 지프의 판매량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레저인구의 증가와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소규모 활동이 늘고 있다는 점도 글래디에이터의 성공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판매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랭글러와 유사한 4000만~60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업계에서는 국산차인 렉스턴 스포츠와 수입차로 분류되는 콜로라도에 이어 하반기 글래디에이터와 포드 레인저까지 출시된다면 픽업트럭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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