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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E 1400공개..1400마력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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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E 1400공개..1400마력 파워!Ford
2020-07-22 07:33:02
머스탱 마하-E 1400 (출처:포드)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포드는 22일(한국시간) RTR 자동차와의 협업 모델인 머스탱 마하-E 1400을 공개했다. 모터원에 따르면, 이들은 포드의 신형 전기 SUV 모델인 머스탱 마하-E의 성능을 한계까지 밀어붙여 머스탱 마하-E 1400을 만들어냈다.

머스탱 마하-E는 총 1,400마력과 56.8kWh의 배터리를 생산하는 7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공력성능 역시 뛰어나 시속 258km에서 약 1,043kg 이상의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 괴물 같은 퍼포먼스를 가진 머스탱 마하-E 1400은 원-오프 모델로서 곧 있을 나스카 경주에 전시된다.


드라이브 트레인으로는 앞바퀴에 힘을 전달하는 모터 3개와 뒷바퀴를 굴리는 모터 4개가 있다. 이 모터들은 단일 구동축에 의해 디퍼런셜에 연결된다. 머스탱 마하-E 1400의 시스템은 운전자가 드리프트를 할 것인지 혹은 빠른 랩타임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머스탱 마하-E 1400 (출처:포드)

극한의 성능을 내는 이 모델은 제동 성능을 위해 브렘보 브레이크가 장착되었으며 보다 손쉬운 드리프트를 위한 유압식 핸드브레이크가 탑재되어있다. '전자식 브레이크 부스터 시스템'은 회생 제동, ABS 및 스태빌리티 컨트롤 등의 기능이 결합하여 작동한다.


RTR 자동차의 설립자이자 프로 레이서인 본 기틴 주니어(Vaughn Gittin Jr.)는 마하-E 1400의 발표에서 "이 차의 운전대를 잡고 나서 힘과 토크에 대한 나의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했다.

머스탱 마하-E 1400 (출처:포드)


머스탱 마하-E 1400은 포드 퍼포먼스와 RTR이 1만 시간에 가까운 협업을 진행한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협업의 시작에는 흰색의 머스탱 마하-E 순정모델이 있었지만 갈수록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졌다. 조정 가능한 드라이브 트레인 덕분에 이들은 전륜, 후륜 및 사륜구동의 레이아웃을 바꿔가며 실험해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운전자가 차량을 트랙에 가져갈지, 드리프트에 사용할지 등의 목적성에 따라 차량의 컨트롤 암과 조향 설정이 달라진다.

1,400hp 마하-E의 양산 버전은 진행되지 않았지만, 포드는 이 모델이 언젠간 적용될 수 있는 새로운 소재들의 테스트 베드라고 말하며 탄소 섬유 대신 유기 복합 섬유를 사용한 후드를 예로 들었다.

머스탱 마하-E 1400 (출처:포드)


한편, 전시장에 판매되는 머스탱 마하-E의 가장 강력한 옵션은 459마력과 와 830 Nm의 토크를 제공하는 GT 버전이다. 사륜구동과 확장형 배터리팩이 기본 적용되며 대략 402킬로미터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머스탱 마하-E는 2021년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y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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