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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텍사스서 ‘사이버 트럭’ 생산 첫 삽‥“4분기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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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텍사스서 ‘사이버 트럭’ 생산 첫 삽‥“4분기 연속 흑자”Tesla
2020-07-23 13:36:14
테슬라 사이버트럭


[북미 지사장=데일리카 마틴 박] 테슬라가 신형 사이버트럭 생산을 위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입성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제2공장을 오스틴에 새로 건립하고, 사이버트럭과 전동 세미트럭 등 주력 모델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이미 2,000에이커(약 800만㎡) 이상의 부지와 콜로라도 강, 오스틴-버그스트롬 국제공항에서 공사를 시작했다"며 "이 공장은 대중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Cybertruck)


오스틴 공장은 캘리포니아의 차량 조립 공장, 뉴욕의 태양광 설비, 네바다의 배터리 공장 등과 함께 네 번째 북미 공장이 될 전망이다. 이 공장은 향후 5000명의 정규직 근로자 고용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 연봉은 4만7000달러로 알려졌다.

오스틴시가 테슬라에 어떤 종류의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6월 테슬라는 세금 감면 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한편 테슬라는 올해 2분기에 매출 60억3600만달러(약 7조원), 영업이익 3억2700만달러(약 4000억원)를 달성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4분기 연속 흑자를 낸 것이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테슬라는 앞서 2분기에 9만대 이상을 납품했다고 발표했으며, 올해 말까지 최소 50만대 이상을 납품할 계획이다.

북미 지사장=데일리카 마틴 박 marti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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