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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르노 수장 ‘티에리 볼로레’ CEO로 선임..그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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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르노 수장 ‘티에리 볼로레’ CEO로 선임..그 배경은?Jaguar
2020-07-29 09:06:33
티에리 볼로레(Thierry Bolloré) 전 르노 CEO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28일(현지시각) 티에리 볼로레(Thierry Bolloré) 전 르노 CEO를 신임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티에리 볼로레는 프랑스인으로, 미슐랭에서 오랜 근무를 했었으며, 이어 2012년부터 르노 그룹과 함께했다. 그는 2019년 1월부터 르노 CEO를 역임했으나, 카를로스 곤(Carlos Ghosn) 스캔들 여파로 2019년 10월 해고됐다. 그는 오는 9월 10일부터 랄프 스페스(Ralf Speth)의 후임으로 재규어·랜드로버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

재규어·랜드로버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2019/2020 회계연도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수입은 8% 증가했으며, 1억 5600만 파운드(한화 약 2418억만원)의 세전 수익을 올렸다. 그리고 회사는 앞으로 신형 랜드로버 디펜더의 출시를 비롯하여 지속적인 전기차 개발 등과 같은 큰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다.


티에리 볼로레는 CEO 역임 후 재규어·랜드로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를 이끌게 될 것이다. 그는 임명에 앞서 "우리 세대에 있어 가장 많은 실험 및 테스트를 거칠 이 환상적인 회사를 이끄는 것은 나의 특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열정과 정신으로 유명한 재규어·랜드로버 사람들은 그 성공의 원동력이다. 미래를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상징적인 회사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라고 덧붙였다.


반면, 랄프 스페스는 퇴임 후 재규어·랜드로버의 비상임의 부회장직을 맡게 될 예정이다.

랄프 스페스(Ralf Speth) 재규어랜드로버 CEO


나타라잔 찬드라세카란(Natarajan Chandrasekaran) 타타(Tata) 회장은 "10년간 재규어·랜드로버에서 보여준 랄프 스페스의 뛰어난 비전과 리더십에 감사한다. 기존의 타타선스 이사회에서 자리 외에, 그가 JLR의 새로운 비상임의 부회장직에 오른 것을 축하한다" 라고 말했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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