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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생산 1만1천대 돌파..‘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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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생산 1만1천대 돌파..‘주목’Mini
2020-07-31 09:38:02
미니, 일렉트릭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세계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 여파로 공장 폐쇄와 신차 수요 감소 등 자동차 업계도 피해를 입고 있다. 미니는 30일(현지시각) 지난해 미니 일렉트릭(MINI Electric) 차량을 출시한 후 1만1000대 이상의 차량을 양산했다는 긍정적인 발표를 해 주목된다.


미니는 PHEV 컨트리맨과 순수전기 3도어 해치백이 전 세계 전기자동차 매출의 19퍼센트를 차지한다고 말한다. 미니는 브랜드의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를 따라 미니는 앞으로 출시되는 3도어 해치백 모델 중 3분의 1이 순수전기 차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니, 전기차 쿠퍼 SE


피터 웨버 (Peter Weber) 미니 옥스퍼드 공장 책임자는 "미니 일렉트릭을 기존 생산 라인에 통합했던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미니 일렉트릭이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브랜드의 본고장으로서, 세계 수출을 위해 이곳 옥스포드에서 브랜드 라인업 최초의 순수전기차를 만드는 것은 우리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 라고 말했다.

미니, 옥스퍼드 공장


한편, 미니 일렉트릭은 미니의 첫번째 순수 전기 자동차 모델로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됐다. 차량에는 181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장착됐다. 또한, 32.6kWh 배터리 팩이 탑재돼 최장 약 230km 주행이 가능하다. 이 외에 17인치 알로이 휠, 디지털 계기판, 6.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차량에 적용됐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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