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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월 내수 7만7381대 판매..그랜저 ‘소비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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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월 내수 7만7381대 판매..그랜저 ‘소비자 인기’Hyundai
2020-08-03 16:24:46
더 뉴 싼타페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내수 7만7381대, 해외 23만5716대 등 총 31만309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내수 28.4% 증가, 해외 판매는 20.8% 감소한 수치다.


7월 내수 최다 판매는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618대 포함)가 1만438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아반떼(AD 모델 1대 포함) 1만1037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627대, LF 모델 1644대 포함) 5213대 등 총 3만1209대의 세단 라인업이 판매됐다. SUV는 싼타페 6252대, 팰리세이드 6071대, 코나(하이브리드 모델 420대, 전기차 모델 999대 포함) 2922대 등 총 1만9185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3647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221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는 G80(DH 모델 40대 포함)가 6504대, GV80 3009대, G90 1117대, G70 489대 등 총 1만1119대가 판매됐다.


반면, 해외판매 6월에 이어 7월에도 같은 기간 보다 20.8% 감소한 23만5716대를 기록했다. 해외판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 공장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줄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 세계에 유례없이 닥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각 지역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조기 정상화를 위해 힘쓸 것이다”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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