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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하이브리드차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BMW 차세대 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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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하이브리드차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BMW 차세대 M5BMW
2020-08-10 08:40:02
BMW, M5 컴페티션 페이스리프트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BMW의 차세대 M5 세단은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포르쉐 타이칸 터보 S는 여태껏 테스트 된 4도어 세단 중 가장 빠른 모델이다. 테슬라는 물론 고성능의 세단을 판매 중에 있으며 아우디는 590마력의 e-tron GT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2.6초 만에 시속 60마일(약 100km)에 주파하는 무시무시한 성능의 M5 Competition을 판매 중인 BMW는 아직까지 고성능 전기차 세단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BMW는 3시리즈, 5시리즈, 7시리즈, X1의 전기버전을 개발하고 있는데, BMW는 최대 1000마력의 힘을 내뿜는 M5의 전기차 모델을 개발 중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MW, M5 컴페티션 페이스리프트

차세대 5시리즈 세단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버전으로도 출시되며 2023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차세대 M5에도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공급되며 2024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됐다. 차세대 M5의 전기차 버전은 335마력급 전기모터 3대를 활용해 1대는 앞바퀴에, 나머지 2대는 뒷바퀴를 굴리는 데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스템 출력은 총합 1000마력 정도가 될 것이다.


BMW, M5 컴페티션 페이스리프트

2021년형 BMW M5의 가장 강력한 버전은 617마력의 V8 4.4L 트윈터보 엔진을 채택한 모델이다. 포르쉐 타이칸의 가장 강력한 버전인 터보S 모델은 2대의 전기 모터를 이용해 750마력의 힘을 내뿜으며, 테슬라 모델S 퍼포먼스는 2대의 전기모터로 총합 778마력을 생산한다. 따라서 BMW M5가 1000마력의 힘을 갖게 된다며 몇 년 안에 가장 빠른 4도어의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BMW, M5 컴페티션 페이스리프트

내연 기관이 사라지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위해 M5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버전의 M5는 곧 출시될 X8 M에 탑재되는 V8 트윈 터보 하이브리드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 750마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BMW는 2023년까지 25대의 전기차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BMW i3, i4, iX3, iNext(iX5), 5시리즈, 7시리즈, X1뿐만 아니라 Mini Cooper SE도 포함된다.

y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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