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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커, 마그나에서 전기 SUV ‘피스커 오션’ 생산 게획..‘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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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커, 마그나에서 전기 SUV ‘피스커 오션’ 생산 게획..‘주목’Fisker
2020-08-10 08:42:02
피스커, 오션(Ocean)


[데일리카 김경수 기자] 미국 친환경 자동차 메이커 피스커의 전기 SUV ‘피스커 오션’을 오스트리아 자동차 제조업체 마그나 슈타이어가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친환경 자동차 메이커 피스커는 독일 마그나 슈타이어가 자사의 ‘피스커 오션’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몇 달안에 이 확정적 합의기 실행될 것이라고 피스커는 말했다. 더불어 마그나 슈타이어 역시 2022년 4분기 정도면 피스커 오션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화답했다. 이 두 회사의 만남은 마그나 슈타이어의 캐나다 본사에서 진행된 내용이었다.

피스커, 오션(Ocean)

피스커는 부침이 큰 회사였다. 바로 1주일 전만 해도 폭스바겐의MEB 플랫폼을 피스커 오션에 가져다 쓰려했던 협상을 철회하기도 했었다. 경영난으로 중국 완상그룹에 팔린 후 부활을 노리고 있는 피스커로선 ‘피스커 오션’이 반드시 출시되어야 하는 상황.


피스커 오션은 전기 SUV로 테슬라 모델 Y와 비슷한 형태다. 앞뒤 차축에 2개의 전기모터를 연결해 구동한다. 80kWh 용량의 배터리를 이용해 1회 충전으로 402~483km를 달릴 수 있으며 지붕에 설치한 태양전지를 이용해 연간 최대 1,610km의 주행거리를 더 늘릴 수 있다.

Fisker Ocean 콘셉트의 운전석 인스트루먼트 패널


친환경을 내세운 만큼 특별한 소재를 이용한 것도 특징입니다. 바다에서 회수한 낡은 어망과 타이어 만들 때 나오는 폐기물을 이용해 카펫을 제조하는 등 지금까지 나온 양산 자동차 중에서 가장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한 모델이라는 주장이다.

피스커는 오션 SUV를 내년 1월 4일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를 통해 시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당 값은 4만 달러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피스커는 지난해부터 오션의 예약 접수에 들어갔다. 실차는 2021년 하반기부터 생산해 2022년부터 인도되지만 이를 사전에 찜하기 위해선 250달러의 보증금을 미리 내야 하는 구조다.

피스커, 오션(Ocean)


한편 마그나 슈타이어는 이미 재규어 랜드로버 I-페이스를 생산하고 있는 전기차 생산 노하우 보유 회사다. LG케미칼 배터리를 이번에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확정된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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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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