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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디스플레이로 가득한 신형 S클래스 인테리어 공개..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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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디스플레이로 가득한 신형 S클래스 인테리어 공개..달라진 점은?Mercedes-Benz
2020-08-14 14:54:12
2021년형 S클래스 인테리어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12일(현지시각) 9월 데뷔를 앞둔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S클래스 세단의 인테리어 이미지 일부가 다시 한번 공개됐다.

외신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에 따르면 신형 S클래스의 인테리어 디자인 특징은 디스플레이가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앞 좌석 중앙에 위치한 수직형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거의 센터패시아 전체를 차지하고 있으며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시스템에 반응하는 새로운 인터랙티브 LED 조명을 함께 갖추게 된다.


2021년형 S클래스 인테리어

신형 S클래스는 최대 5개의 스크린이 탑재될 수 있는데, 메르세데스에 따르면 디스플레이의 밝기가 이전 세대보다 10배 밝으며 '헤이 메르세데스' 음성 명령을 통해 화면을 조정할 수 있다고 한다. 데시보드 중앙에는 뒤로 기울어진 12.8인치의 OLED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개기판으로는 12.3인치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가 제공된다. 두 디스플레이 모두 기본 제공된다.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패키지를 추가하면 좌석 등받이 마다 11.6인치 화면이 붙어 두 개의 디스플레이가 추가되며 뒷좌석 승객을 위한 7.0인치 MBUX 인포테인먼트 태블릿이 추가된다.


2021년형 S클래스 인테리어

과거의 유출된 실내 이미지에서는 새로운 E클래스에 장착된 슈퍼스포트 스티어링 휠이 달려있었는데, 새로운 S 클래스에는 식물 칼라 일리의 모양의 3스포크 럭셔리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어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CEO에 따르면, 벤츠의 새로운 접촉 감지 스티어링 휠은 운전자의 손과 핸들의 접촉 여부를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시스템에 알려주고, 새로운 S클래스는 레벨 3의 자율주행을 제공한다.


2021년형 S클래스 인테리어

새로운 접촉 감지 스티어링 휠 이외에, 2021 S클래스에는 차량의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기능과 연동 작동하는 새로운 인터렉티브 LED 실내등이 기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다른 차량이 S클래스의 사각지대에 있으면 실내등이 빨간 불빛으로 반짝여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또한 실내 온도를 조절할 때와 새로운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헤이 메르세데스' 음성 명령 기능을 사용할 때 조명을 통한 시각적 피드백이 제공된다. S클래스에는 내장형 이오나이저와 액티브 방향제가 포함된 에어밸런스 패키지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보온 및 컴포트 패키지에는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과에너자이징 코치 기능이 포함된다. 컴포트 컨트롤에는 자동차의 실내 온도 조절, 마사지 시트 등을 조절하는 환기(Refresh), 활력(Vitality), 따뜻함(Warming), 기쁨(Joy), 편안함(Comfort) 모드가 포함된다. 컴포트 컨트롤은 음성 어시스턴트를 통해 작동되기 때문에 "헤이 메르세데스, 나 스트레스받았어"라고 말하면 조이 모드가 활성화된다. 승객들은 그들의 키에 맞춰 좌석 위치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S클래스의 앞 좌석에는 귀 가까이에 위치한 스피커가 추가되기도 했다.

y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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