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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슈퍼카 흥행 ‘빨간불’..399대→149대 축소된 한정판McLaren
2020-09-22 16:46:02
맥라렌, 엘바(Elva)


[데일리카 손용강 기자] 영국의 스포츠카 제조사인 맥라렌이 399대로 계획했던 경량 로드스터 엘바(Elva)의 생산대수를 큰 폭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22일(현지시각) 모터원(motor1)에 따르면 170만 달러(약 20억원) 수준의 경량 로드스터인 엘바(Elva)의 생산 일정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맥라렌은 당초 계획했던 399대가 아닌 149대로 일정을 변경해 발표했다.


맥라렌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던 자금 사정은 바레인 은행의 투자 덕분에 안전성을 회복하고 있다. 그러나 한정모델로 계획했던 엘바의 생산은 여전히 답보 상태다. 지난 4월에는 399대 가운데 249대로 일정을 변경 했으며, 현재는 149대로 하향 조정됐다.


맥라렌, 엘바(Elva)

맥라렌은 이번 생산 감축이 최근 재개장한 공장 라인의 부품과 제한된 라인 확충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 시장이 어려워 짐에 따라 지난 4월 감축을 결정했던 249대의 주문도 모두 확보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맥라렌은 149대로 하향 조정된 엘바의 생산 일정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올 하반기 계약자들에게 차량이 전달되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지연으로 이르면 2021년이 되어서야 정확한 인도 시기를 확정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yks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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