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새차소개
목록

기사공유

BMW M3·M4..M시리즈 중 가장 진화된 모델로 평가받는 이유는?

URL 복사

BMW M3·M4..M시리즈 중 가장 진화된 모델로 평가받는 이유는?BMW
2020-09-23 09:13:32
BMW M3 & M4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BMW가 자사의 스포츠 세단과 쿠페 M3와 M4를 공개했다. 완전히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디자인 그리고 신기술로 무장한 최신 진화형 M 모델이다.

22일(현지시각) BMW는 자사의 M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은 대중적 사랑을 받아온 M3와 M4를 선보였다.

BMW 신형 M3와 M4는 우선 달라진 외관이 눈에 띈다. 몇 달 전 발표한 BMW M4의 거대한 프론트 엔드와 범퍼 하단부를 파고드는 거대한 키드니 그릴이 이번 BMW M3와 M4에도 적용되었다.

여기에 본넷의 주름을 더 과감하면서도 공격적으로 잡아두었고, 파워돔의 부피를 늘려 힘에 대한 암시를 극대화한 점이 눈에 띈다. 반면 리어뷰는 기존 3시리즈의 노선에서 큰 변화를 보이지는 않는다. 글라스 커버를 제외한 3D 타입의 리어램프는 그대로지만 넓어진 스탠스를 바탕으로 더 화끈한 광폭타이어가 눈에 띈다. 여기에 좌우로 널찍하게 뻗은 배기파이프가 역시 BMW M파워를 아낌없이 풀어낼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BMW M3 & M4

실내 인테리어에서도 큰 변화는 느끼기 어렵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고성능 부문으로서 조금 더 색다른 아이템들을 채택하고 있는데, 붉은색으로 마감한 스티치 커버나 알칸타라 그리고 기어봉에 조금 더 세밀한 가공을 선택했다는 점 정도다. 붉은색 시동버튼과 스티어링 좌우측 안쪽에 숨겨둔 M버튼 그리고 밀착력을 강화한 시트 등은 이차의 가치를 말해준다.

엔진룸은 한번쯤 눈여겨볼 만 한데, 친환경 시대를 역행하는 듯한 6기통의 거대한 엔진을 기반으로 꽉찬 느낌을 전해주는 한편, 좌우를 가로지르는 스테빌라이저의 든든한 느낌도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 하다.
후드아래 엔진은 기존 X3 M 및 X4 M에서 먼저 선보였던 엔진을 기반으로 조금 더 발전시킨 트윈 터보 3.0L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다. 우선 BMW M3 세단. 이 엔진이 발휘할 수 있는 출력의 한계는 480마력. 가속력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가지 4.2초가 소요된다.

여기에 조금 더 공격적으로 다듬은 M3 컴페티션 세단은 510마력까지 출력을 손봐 가속력을 0.3초 앞당긴 3.9초가 소요된다. BMW M4는 쿠페타입으로 바디타입만 바뀌었을 뿐 출력 정보는 M3의 것과 동일하다.

BMW M3 & M4


BMW의 고성능 부문 M은 출범한지 35년이나 되는 전통적인 제조사가 되었다. 특히 이 회사의 표준 모델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BMW M3와 M4는 후륜구동 퍼포먼스의 대명사로 여겨지며 시장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었다. 특히 ‘궁극의 운전기계(Ultimate Drivi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웠던 만큼 출력의 숫자 외에 두드러지게 봐야할 부분이 더 많다.

우선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주요한 잠재력을 제공하는 전후 무게배분에 있어서 BMW M3와 M4는 전후 배분이 거의 완벽히 일치하도록 만들어 차체 무게중심 이동 및 주행 밸런스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감각을 제공한다.

특히 기어박스 무게가 22.7kg로 독일 경쟁자들보다 월등히 가볍고, 후륜구동 퍼포먼스에 대해 6단 수동변속기가 제공하는 정확한 가치를 이해하는 몇 안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RPM 다운시프트 기능과 스티어링 휠에 정착된 패들 시프터로 수동모드 전환이 가능해 자동일지라도 수동에 상응하는 주행 감각을 발휘할 수 있다.

BMW, M4 컴페티션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컴페티션 모델에 전륜구동 시스템을 도입해 고유의 M xDrive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주행안정성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방식인데, 경우에 따라선 온전히 토크를 모두 뒤로 보내는 Active M 리어 디퍼렌셜도 탑재하고 있다.

BMW M3는 클래식 후륜 드라이빙에 대한 트랙션 컨트롤 기능도 더했다. 이를 모두 종합해보면 4륜구동 시스템을 더해 설정방식은 크게 2가지다. 서킷의 타입어택을 위한 4WD 스포츠, 시스템 개입없는 순수한 후륜구동 드라이빙인 2WD.

핸들링과 관련하여 BMW M3와 M4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전용 이중 조인트 스프링 스트럿 프론트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특히 됩니다. M전용 이중 조인트 스프링 스트럿 프론트 서스펜션은 새로 개발한 알루미늄 위시 본과 신규 제작 마운트를 기반으로 한 알루미늄 토크 암, BMW M에서만 볼 수 있는 스프링 스트럿 클램프, 단조로 깎아낸 스위블 베어링 및 광폭의 캠버를 커버할 수 있는 경량 휠 베어링이 새로 적용되었다.

리어는 기본적으로 위시 본 컨트롤 암 기반 5링크 서스펜션 시스템이며, 모두 이번에 새로 설계됐다. 특히 전륜 트랙은 38mm 넓어져 견인력과 핸들링 안정성이 향상됐다. 또 앞서 언급한 엔진룸의 알루미늄 서브 프레임과 크로스 바는 트렁크 공간에도 일부 적용되어 전체 내구성과 핸들링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BMW, M4 컴페티션


브레이크도 더욱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 6피스톤 캘리퍼와 380mm 디스크 브레이크는 고성능 제동 시스템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선택적으로 400mm까지 디스크 크기를 늘릴 수 있다. 외관에서도 골드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카본 세라믹제 디스크 캘리퍼도 선택할 수 있다. 휠의 크기는 M3와 M4 모두 전륜 18인치 후면 19인치 단조 합금 휠이 장착된다.

  • 106322
  • 106323
  • 106324
  • 106319
  • 106316

dykim@dailycar.co.kr
[관련기사]

2020 오토디자인어워드 수상 작품
전기차의 새로운 비율과 공간 . New Proportion & Space - EVs
수상작 전시회 : COEX, 2020 InterBattery, 2020. 10. 21 ~ 23 / KINTEX, 2020 Auto Salon Week, 2020. 12. 10 ~ 13
  • ID.3
  • 630i xDrive 월드 프리미어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