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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시민연합, 무료 정비 점검..“자동차 정비도 이젠 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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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14: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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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이어지면서 자동차 정비와 점검 방법도 ‘비대면’으로 변하고 있다.

25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오프라인 대면 방식에 대기까지 3~4 시간이 소요됐던 자동차 정비가 이제는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코로나 위험부담을 줄이면서 편리성은 높이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장마와 태풍, 여름이라는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 여파로 대중교통보다 승용차 이용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고향 방문 자제 등 전체 교통이동량은 감소하겠지만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으로 연휴를 보내는 추세로, 점검을 미룬 차량의 고장은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현장의 정비사들은 코로나 이후 대면 기피로 평소보다 사전점검 차량은 약 30% 정도 감소했고, 고장이 발생해야 정비업소를 방문한다는 것.

여름철 무더위와 폭우, 태풍의 가혹 조건에도 불구하고 점검 없이 주행만 계속하면 언젠가 기계적 고장은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자동차시민연합(대표 임기상)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회장 조병옥)와 카포스서울시자동차정비조합(이사장 윤대현) 공동으로 전국 주요도시 200개 전문 정비업소에서 추석맞이 비대면 차량 친환경 안전점검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1차로 고장이나 이상 현상을 카톡이나 가까운 지역 전화로 전문정비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차 정비가 필요한 고장은 예약을 통해 업소를 방문하면 조치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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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시민연합 임기상 대표는 “추석 연휴기간 교통량과 정체가 많아 특히 노후 경유차는 매연저감장치(DPF)에 카본이 쌓이면 저속에서 독한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출력과 연비가 저하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클리닝과 엔진 점검은 기본”이라고 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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