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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검찰,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관련자 8명 더 기소..그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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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검찰,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관련자 8명 더 기소..그 배경은?Volkswagen
2020-09-25 15:18:02
폭스바겐 골프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독일 검찰이 최근 폭스바겐 디젤게이트와 관련하여 8명을 추가 기소했다. 이 8명에는 고위 관계자가 포함되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4일(현지시각) 독일 니더 작센주의 브런즈윅 검찰청은 폭스바겐 디젤게이트와 관련하여 8명을 사기 및 허위 인증과 불공정 경쟁에 대한 위법 혐의로 기소했다. 이들이 소프트 웨어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폭스바겐의 디젤차에 대해 엔진관리 시스템에 탑재했다는 것이다.


지난달 폭스바겐의 전 회장이자 이번 디젤게이트 사태의 최대 당사자였던 마틴 빈터콘이 검찰에 출석한다는 사실은 뉴스를 통해 알려졌었다. 그의 출석 이후 검찰의 수사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면서 8명에 대해 추가기소를 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이 8명이 대부분 구체적으로 50세에서 70세 사이라는 점에서 이들이 임원에 해당하는 고위직 인사들일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이들은 디젤 엔진이 탑재된 차들이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점을 알수 있는 직위라는 것이다. 게다가 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을 장려하고 예방하지 않았던 점은 횡령 및 탈세까지 추궁할 수 있는 빌미를 만들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폭스바겐 디젤


독일 니더 작센주 지역 신문은 이런 소식을 전하면서 폭스바겐 그룹의 많은 고위 임원들이 곧 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폭스바겐의 전 최고경영자 마틴 빈터콘은 사기, 탈세 및 사기광고로 기소된 다른 동료 4명과 함께 곧 재판을 받는다. 전 최고 경영자 마틴 루퍼트 스타들러도 다음주 재판정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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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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