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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변신한..인피니티 QX60Infiniti
2020-09-28 10:18:03
인피니티 QX60 모노그래프


[데일리카 손용강 기자] 인피니티 SUV 라인 QX60의 모노그래프가 소개됐다.

28일(한국시간) 인피니티는 QX60의 프로토타입인 QX60 모노그래프(Monograph)를 공개했다. 차후 공개될 2021년식 차세대 생산형 QX60의 비율과 디자인의 기조가 될 전망이다.

QX60의 앞쪽 끝부분이 경사진 데다 크기가 지나치게 큰 크린하우스가 있는 등 어렴풋이 미니밴처럼 보이지만, 모노그래프는 공언한 SUV로서의 자태를 보여주는 디자인이다.

인피니티 QX60 모노그래프


거의 수평에 가까운 후드로 이어지는 직립형 전면 그릴이 있고, 긴 휠 베이스와 테이퍼형 그린하우스 모양은 훨씬 더 형식적이고 전통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링컨 에비에이터의 영향을 받은 듯한, D-필러와 지붕 스포일러의 형태에 대해서는 부인할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2020년 QX60에 비해 모노그래프가 크게 개선됐다.

또 더욱 남성적이며 근육질로 바뀌었다. 돌출된 전면 휠 아치는 프로파일에서 볼 때 후드 아래에 위치하며, 후면 펜더는 돌출된 로커 패널에서 시작한다. 이 바디워크는 QX60 모노그래프의 더욱 넓어진 폭을 강조한다. 인피니티 스크립트 워드마크가 새겨진 큰 휠은 펜더와 좋은 구성을 이루고 있다.

인피니티 QX60 모노그래프

사이드에서는 앞쪽 펜더 아래에서 시작해서 뒷쪽 펜더로 이어지며 사라지는 강하고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이 있다. 인피니티는 이 라인이 시각적으로 무게중심을 상승시켜 QX60 모노그래프의 더 높고 커 보이는 효과를 준다고 말했다.


QX60의 우아하고 부드럽게 휘감긴 후면 또한 대표적인 디자인적 특징이다. 번호판 마운트는 해치에서 범퍼로 이동하며, 이 과정에서 크롬 트림을 조명 사이에 구성하게 되었다. 끝과 끝에서 이어지는 어두운 색조의 테일라이트 요소로 인해 시각적으로 더욱 넓게 보이는 효과와, 인피니티 로고와 워드마크가 그 위아래로 구성되어 있다.

인피니티 QX60 모노그래프

날개 모양의 조명과 와이드 인피니티 스크립트 등 브랜드의 디자인 특징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시에 매우 고급스럽게 구성되어 훨씬 깔끔한 디자인이다.

QX60 모노그래프의 가장 흥미로운 디자인 특징 중 하나는 새로운 라이트이다. LED로 구성된 헤드와 테일 라이트는 새로운 "디지털 피아노 키"로부터 영감을 얻었으며, 반투명 세로 라인으로 주간 주행등을 분리했다. 조명이 들어오는 전면 엠블럼에서 헤드라이트 가로로 빛이 발산되고 사이드 미러에 방향 지시등이 위치하고 있다.


인피니티 QX60 모노그래프

QX60 모노그래프는 인피니티의 "crescent cut"의 루프 필러가 이론적으로는 없앤 새로운 그린하우스 형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윈도우 트림의 독특한 핀셋 같은 디자인은 리어 스포일러와 결합되여 과거 디자인의 강력한 향기를 불러 일으킨다. 벨트라인 위로 블랙으로 처리되며 크롬 윈도우 서라운드와 루프 레일이 더욱 돋보일 수 있다.

또한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얻은 질감에서 시작하여 그릴의 3차원적인 디자인이 구축됐다. 프론트 범퍼 에어 인테이크까지 연결된 그릴 디자인은 렉서스의 스핀들 그릴과 다소 닮았지만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이다. 아직 모노그래프에서는 보이지 않았지만 인피니티는 파노라마 지붕이 기모노처럼 접힌다고 말한 바가 있다.

아직 이 모델에 대한 인테리어 디자인이나 파워트레인은 공개된 적이 없다.

인피니티 QX60 모노그래프


한편, 3열 럭셔리 SVU 부문에서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 인피니티는 빠른 시일 내 시장 진입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yks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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