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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로스가 공개한 전기차 ‘마일스톤’ 콘셉트..야성적인 디자인 감각 ‘눈길’Qoros
2020-10-05 08:41:02
쿠오로스 마일스톤 컨셉


[데일리카 손용강 기자]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쿠오로스(Qoros)가 2020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마일스톤(Milestone) 콘셉트카를 공개해 주목을 받는다. 독특하면서도 공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올해의 유명 모터쇼가 취소되고 있지만 베이징모터쇼는 살아남은 극소수 중 하나다. 당초 4월 말에 개최 예정되었던 베이징모터쇼에서는 다양한 콘셉트가들이 발표되고 있다.

쿠오로스 마일스톤 컨셉


그 중에서도 엣지 스타일링과 아방가르드한 인테리어를 갖춘 세단인 쿠오로스 마일스톤은 가장 눈에 띈다.

쿠오로스 마일스톤 컨셉 실내

쿠오로스 마일스톤은 전장이 5m, 전폭 2m인 반면 전고는 고작 14m(55인치)에 불과하다. 이 같은 차체 사이즈는 아우디 A7 스포츠백만큼 길고 훨씬 더 넓지만, 높이는 더 낮다는 뜻이다.


쿠오로스 마일스톤 컨셉

테슬라의 사이버트럭과 비슷한 각진 디자인을 자랑하는 마일스톤에는 손동작을 통해 조작할 수 있는 4개의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된다.

쿠오로스 마일스톤 컨셉


앞뒤의 C자형 램프는 쿠오로스의 각선 테마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조그마한 그린하우스와 기존의 사이드 미러를 대신할 카메라가 위치한 사이드 프로필을 보여준다. 휠은 자동차의 미래적 외관에 걸맞게 복잡한 디자인으로 미래적인 감각이다.

홀로그램이 내장된 인테리어의 앞유리는 거대한 디스플레이로 구성돼 스티어링 휠에서 분리되는 리모컨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마일스톤은 앞좌석을 뒤로 이동하여 뒷좌석을 덮으며 넓은 공간의 2인승으로 변신할 수 있는 컨셉으로, 완전 자율모드를 염두에 두고 구상했다. 기존 B필러가 없어지면서 승하차도 더욱 간편해졌다.

쿠오로스 마일스톤 컨셉


한편, 파원트레인 및 엔진 관련된 세부적인 기술 사양은 공개된 바가 없지만, 중국 언론은 쿠오로스가 확장된 주행거리의 파워트레인을 제공하기 위해 콘셉트카를 개발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BMW i3 REx와 같은 맥락에서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소형 연소 엔진의 지원을 받는 전기차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yks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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