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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9월 내수 6만7080대 판매..그랜저 인기 지속Hyundai
2020-10-05 16:54:28
더 뉴 그랜저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현대자동차는 5일 지난달 국내 6만 7,080대, 해외 29만 3,682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6만 76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국내 판매는 33.8% 증가, 해외 판매는 11.2% 감소한 수치다.


지난달 현대차의 국내 실적을 이끈 그랜저는 총 1만 1590대가 팔리며, 세단 시장을 이끌었다. 뒤이어 아반떼 9,136대, 쏘나타 4,589대 등 총 2만 5,916대의 세단이 판매됐다.


RV는 팰리세이드 5,069대, 싼타페 4,520대, 코나 3,109대, 투싼 2,196대 등 총 1만 6,930대가 팔렸다. 제네시스는 G80가 6,040대, GV80 2,918대, G90 882대, G70 451대 순으로 판매되며, 총 1만 291대를 기록했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 1,815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128대가 팔렸다.국내 시장과 달리 전년 대비 11.2%의 판매량 감소를 기록한 해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과 이에 따른 해외 공장 생산 감소 등의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각 지역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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