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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이아, 전기 쿠페 ‘아이랜드’ 공개..자율주행 적용 계획
2020-10-06 04:15:16
보이아 아이랜드 컨셉


[데일리카 손용강 기자] 중국의 둥펑(東風)자동차그룹 산하의 하이앤드 EV 브랜드 보이아(VOYAH. 嵐図)가 2020 베이징 모터쇼에서 또 한 번 흥미로운 컨셉을 공개했다.

내년 양산 목표를 한 첫번째 콘셉트카 아이프리(iFree) 전기 SUV를 공개한 직후이다. 중국 토종 브랜드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온 독창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주목을 받는다.

보이아 아이랜드 컨셉


보이아가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한 전기쿠페 아이랜드(i-Land)는 현대차 포니를 디자인한 것으로도 유명한 이탈디자인에서 디자인 설계됐다.

이탈디자인 다빈치 컨셉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이탈디자인의 다빈치(Davinci) 컨셉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존재한다. 두 콘셉트카가 정확히 동일한 디자인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실루엣, 대시보드, 그리고 걸윙 도어와 같이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이아 아이랜드 컨셉

이탈디자인은 온보드 휴먼-머신 인터페이스에서부터 콘셉트 차량의 엔지니어링 개발 및 제작에 이르기까지 아이랜드의 개발에 직접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디자인 다빈치 컨셉


아이랜드는 또 보이아의 유비쿼터스한 브랜드 로고를 앞세우고 있는데, 그 로고조차도 이탈리아 디자인 회사가 디자인한 것이다.

내부 디자인은 이탈디자인의 다빈치와 보이아의 아일랜드 컨셉에 대한 레이아웃이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르다. 중앙 터널과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은 공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차이점으로는 중국식 컨셉에서 발견되는 많은 스크린과 캐빈에 위치한 보이아 로고가 있다.

보이아 아이랜드 컨셉 실내


한편, 보이아는 “조만간 아일랜드의 양산형 모델을 가까운 미래안에 만들어내야 한다"고 전했다.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3단계 혹은 그 이상의 더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을 갖춘 양산형 모델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yks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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