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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서 발생하는 미립자..타이어 집진기로 공해물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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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서 발생하는 미립자..타이어 집진기로 공해물질 해결(?)Hankook Tire
2020-10-07 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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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영국에 기반을 둔 ‘타이어 콜렉티브(The Tire Collective)’가 새로운 타이어 집진기 컨셉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현지시각) 영국 타이어 콜렉티브는 타이어 마모로 인한 환경 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이어 집진기라는 새로운 표준안을 제시했다.


타이어 집진기술

영국 런던 대학과 왕립 예술학교에 기반을 둔 타이어 콜렉티브는 다양한 미세먼지에 대한 숫자를 줄이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특히 타이어는 마모로 인한 입자상 물질 배출이 상당히 큰 매개체로 주목받았다.


PM2.5(미세먼지) 및 PM10(미립자 또는 그을음)의 출처로 타이어를 지목한 것. 이 미립자 수준은 생각보다 높아서 2017년 연구에 따르면 매년 약 550톤의 공기중 미세먼지와 미립자가 타이어로부터 나왔다. 특히 이 미세먼지와 미립자가 해양 미세 플라스틱으로 번지면서 인간의 생체리듬 파괴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어 집진기술


타이어 콜렉티브 연구원들은 타이어가 마모될 때 나오는 미립자들이 양전하를 띠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단체에 따르면 스웨터에 풍선을 문지르면 발생하는 전하와 마찬가지. 따라서 타이어 바로 인근에 집진기를 설치하면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설득력이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시 생활자의 하루 주행거리로 감안해 볼 때 일일 타이어 먼지 생산량은 대략 2그램이다. 반면 버스의 경우 이보다 수백배에 이르는 먼지를 생산하는데, 타이어 집진기가 효과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셈이다.

타이어 집진기술


연구원들은 “바퀴에서 바로 먼지를 잡아들임으로서 헤파필터보다 더 효과적이며, 진공청소기 및 기존의 전기 집진기보다 에너지를 덜 소비한다”라고 설명했다. GM은 이 기술에 관심을 표했다. 특히 연구원들은 버스 엔지니어링 관계자로부터 미래에 적용가능성이 높은 기술이라고 찬사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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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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