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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신형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도면 공개..특징은?McLaren
2020-10-21 08:33:26
맥라렌, 고성능 하이브리드 공식 스파이샷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영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맥라렌은 브랜드 라인업에서 GT와 720S 사이에 위치하는 신형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2021년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맥라렌이 20일(현지시각) 공개한 새로운 특허 도면을 공개해 주목된다.

맥라렌은 지난 7일 신형 스포츠 시리즈 차량의 공식 스파이샷을 공개하며, 차량이 완전히 새로운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맥라렌은 차량에 새롭게 전기화 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맥라렌,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량 도면


이번에 공개된 특허 도면은 차량에 적용되는 외관 디자인을 더 정확하게 보여준다. 맥라렌은 진화적인 자동차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며, 신형 차량이 엔트리 레벨 모델의 외관이 다른 라인업 모델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할 것임을 보여준다.

신형 슈퍼카의 헤드램프는 맥라렌 스피드테일(Speedtail)에 적용된 것과 유사하게 보인다. 공격적인 디자인의 프론트 그릴에는 세나(Senna)와 비슷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으며, 리어 밸런스 및 배기구는 720S와 거의 동일하다.

맥라렌,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량 도면


2013년에 P1이 출시된 이후 모든 맥라렌 모델은 V8엔진에 의해 구동됐다. 이 엔진들은 모두 엔진 제조업체 '리카도(Ricardo)'와 함께 3.8리터 또는 4.0리터 크기로 개발됐다. 하지만 새로운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에는 배터리 팩과 전기 모터과 함께 터보차지 V6 엔진이 적용될 것이며, 이전의 맥라렌의 하이브리드 드라이브와는 달리 순수 전기 구동도 가능할 것이다.

차세대 슈퍼카의 차체 구조는 맥라렌 경량 카본 아키텍처(Lightweight Carbon Architecture)라고 불리는 완전히 새로운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를 기반으로 할 것이다. 새로운 아키텍처는 MP4-12C 이후 맥라렌 양산 차량의 기반이 됐던 기존의 모노셀(Monocell) 플랫폼을 대체할 것이다.

맥라렌,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량 도면


새로운 섀시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브에 필요한 배터리와 전기 아키텍처를 수용하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추가로 늘어나는 부피를 상쇄하기 위한 새로운 중량 절감 기술도 적용됐다. 맥라렌은 이 플랫폼이 5천만 파운드(한화 약 737억원)를 투자한 셰필드 소재 복합시설에서 제조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대한 이번 계획은 맥라렌이 2025년까지 18개의 새로운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는 12억 파운드(한화 약 1조 8003억원)의 '트랙 25(Track 25)' 사업 계획의 일부다. 맥라렌은 현재 경주장을 따라 30분의 전력 주행이 가능한 순수 전기 EV를 위한 새로운 고출력 배터리 팩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말한다.

맥라렌,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량 도면


한편, 새로운 슈퍼카는 출시 후 페라리 F8 트리뷰토(F8 Tributo) 및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Huracan Performante)와 같은 차량과 시장 경쟁을 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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