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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600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개발.. 570S 후속(?)McLaren
2020-10-27 10:32:02
맥라렌 570S 스파이더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맥라렌이 새로운 슈퍼카를 개발 중이다.

26일(현지시각) 모터원(Motor1)에 따르면, 맥라렌은 570S의 후속 모델을 개발 중이다. 해당 모델은 맥라렌의 새로운 고성능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 Hybrid, HPH)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다. 새로 개발된 V6 트윈 터보 엔진이 사용될 것으로 확인된 바 있으며,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팅으로 시스템 출력이 600마력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토크 수치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V8 3.8ℓ 트윈 터보 엔진의 600Nm를 넘길 것으로 기대된다.


맥라렌 570S 후속 모델

맥라렌은 하이브리드 장치가 추가됨에 따라 해당 모델의 무게가 얼마나 나갈지 밝히지 않았지만, 이 맥라렌의 사장인 마이크 플라이트(Mike Flewitt)는 이 차가 기존 모델보다 30kg에서 40kg 정도만 더 오를 것이라고 약속했었다. 참고로 570S의 무게는 약 1313kg이다.

맥라렌은 가벼운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맥라렌 카본 경량 아키텍쳐(McLaren Carbon Lightweight Architecture, MCLA)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회사 최초의 현대식 라인업인 MP4-12C의 도입과 함께 소개되었던 모노셀 카본파이버 튜브(MonoCell carbon fiber tub)를 대체한다. 또 다른 외신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배터리 팩의 종류는 제대로 확인된 바 없으며 WLTP 기준으로 약 32km의 거리를 순수 전기만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맥라렌,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량 도면

현재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된 차체는 아직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두 개의 캐릭터 라인이 공기 흡입구로 이어져 새로 개발된 엔진에 공기를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프런트 범퍼에는 에어커튼이 존재하며, 프런트 펜더에는 에어 덕트가 존재해 공기 역학 성능을 향상 시켜준다. 엔진 뒤쪽에 위치한 매쉬 그릴에는 테일램프와 머플러 팁이 같은 높이에 존재하며, 하단 리어 디퓨저의 수직 핀들은 두 쌍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570S의 후속 모델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하기보다는 진화의 선상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맥라렌,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량 도면


맥라렌은 새 모델은 마력을 기준으로 이름 짓던 기존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에 따라 600S 등의 이름과는 전혀 다르게 불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르콘(Arkon), 베오(Veo), 알튜라(Artura), 바이온(Vion) 등의 이름으로 불릴 가능성이 있는데, 모두 지난 12개월 동안 맥라렌이 전 세계 여러 나라에 상표 등록한 이름으로 알려졌다.

맥라렌이 새 모델에 570S 이상의 프리미엄을 붙여 720S의 가격 가까워질지, 아니면 기존 모델과 비슷한 가격으로 제공돼 진정한 후계자로서 자리 잡을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맥라렌 570S 스파이더


한편, 맥라렌 570S의 후속 모델은 2021년 1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y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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