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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상업용 순수 전기밴 ‘E-트랜짓’ 공개..340km 주행!Ford
2020-11-16 09:10:49
포드, E-트랜짓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포드의 순수전기 E-트랜짓(E-Transit)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포드 라인업에서 가장 큰 상업용 차량으로, 최장 약 340km이라는 전기 밴 중에서 가장 긴 전기 주행거리를 자랑해 주목된다.

차량의 외관은 파란색의 긴 막대가 달린 새로운 그릴이 눈에 띈다. 그리고 그릴 부분에는 새로운 충전 소켓이 숨겨져 있으며, E-트랜짓 배지가 부착됐다.


포드, E-트랜짓

포드는 25가지 구성을 차량에 제공한다고 전했다. 패널 밴에는 3개의 길이와 3개의 지붕 높이가 제공되며, 더블 캡 인밴과 섀시 캡 버전도 제공된다. E-트랜짓은 배터리가 차체 아래에 탑재되기 때문에 디젤 버전 모델과 동일한 적재량을 가지고 있다. 포드는 E-트랜짓의 최대 적재량이 1,616kg이며, 섀시 캡 버전은 최대 1,967kg 적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포드, E-트랜짓


E-트랜짓 실내에는 포드의 상용차 중 처음으로 Sync4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적용됐다. 12인치 터치스크린이 표준 사양으로 제공되며, 실시간 업데이트, 향상된 음성 제어 및 위성 실시간 교통 정보가 제공된다. 안전 보조 기술로는 교통 신호 인식, 사각지대 인식,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360도 카메라 등이 제공된다. 표준형 포드패스 커넥트(FordPass Connect)또한 제공돼 구매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차량을 체크할 수 있게 해준다.

포드, E-트랜짓


차량에는 265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이는 현재 영국 및 유럽시장에서 판매되는 밴 중 가장 강력한 것이다. 전기모터는 43.87kg.m 토크를 발휘하며, 후륜구동 방식이 적용돼 대형 적재량에도 적합하다. 차량에는 67kWh 배터리 팩이 적용돼 WLTP기준 최장 약 340km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에는 11.3kW의 온보드 충전기가 탑재돼 있어 불과 8시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115kW DC 충전기를 사용하면 E-트랜짓은 약 34분 안에 15%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포드, E-트랜짓


신형 포드 E-트랜짓은 2021년 유럽 시장에서 테스트를 거친 뒤 2022년 봄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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