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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유럽 전략형 G70 왜건 투입..유럽시장에 도전장!Genesis
2020-11-25 10:05:24
제네시스 G70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제네시스가 G70 부분변경을 끝으로 모든 라인업에 두 줄 램프 패밀리룩 디자인을 적용시켰다. 과거 부진한 판매량으로 유럽 무대서 쓴맛을 들이킨 제네시스는 콤팩트 세단 G70을 비롯해 G70 왜건, G80, GV70, 80 등과 유럽 무대 재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달 20일 제네시스가 공개한 부분변경 G70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슈팅 브레이크(왜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다. 세단과 SUV를 선호하는 국내 시장과 달리 유럽 무대 공략을 위한 전략형 모델로 분류되는 G70 왜건은 넓은 적재공간을 활용한 실용성과 주행성능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모델이다.


BMW 3시리즈 투어링, 벤츠 C클래스 왜건, 아우디 A4 아반트 등 쟁쟁한 경쟁 모델들에 도전장을 던질 G70 왜건은 전, 후 모두 적용되는 제네시스의 두 줄 램프 패밀리룩 디자인과 총 3가지의 가솔린, 디젤 파워트레인을 앞세운다.

지난달 국내서 공개된 부분변경 G70은 기존과 동일한 2리터, 3.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2.2리터 디젤 사양이 소개됐지만 수출형 모델에 대해서는 탑재되는 파워트레인의 정보가 알려진 바 없다.


제네시스 G70 왜건 (사진 AMS)

제네시스 G70 왜건 (사진 AMS)


일각에서는 수출형 모델 역시 국내 사양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독일을 비롯한 현지 매체에서는 스팅어, G80 등에 탑재되는 스마트스트림 2.5리터, 3.5리터 사양의 신형 가솔린 터보 엔진 출시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후발주자로서 치열한 승부를 펼쳐야 하는 제네시스가 수출형 모델만큼은 최신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란 주장이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방지 및 보조, 충돌 경고 및 보조,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등 경쟁 모델 대비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과거 단출한 라인업과 현지 전략형 모델 부재로 실패를 맛본 제네시스는 하반기 기대주로 꼽히는 GV70 출시와 함께 G70, G70 왜건, G80, GV70, GV80 등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갖춰 내년 유럽무대 재도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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