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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폴로 스파이샷 포착..과연 달라진 점은?Volkswagen
2021-01-12 11:39:02
폴로 1.4 TDI R-라인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폭스바겐의 소형차 폴로가 최근 유럽내 도로주행 장면이 포착됐다. 새로운 전후 램프 구성을 비롯한 참신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10일(현지시각) 유럽의 한 지방도로에서 폭스바겐의 소형차 폴로가 옅은 위장을 한 채 포착됐다. 기존과 사뭇 다른 전후 램프 디자인이 돋보인다.


2018년을 마지막으로 국내에서도 단종을 알린 폭스바겐의 소형차 폴로. 지난 해 말 2,600만원 규모의 소형차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는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의 뉴스가 있었지만 스파이샷으로 찍힌 것은 처음이다.

폭스바겐은 지난 해 9월부터 판매중인 ID. 3 및 ID.4보다 더 저렴한 수준으로 폴로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폭스바겐은 향후 유럽 연합의 강력한 규제에 발맞춰 2030년까지 300개의 전기차 모델을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비중을 기존 목표인 40%에서 60%까지 끌어올릴 계획도 밝혔다.


폭스바겐 폴로 위장막 차량

이번에 포착된 폭스바겐 폴로 위장 차량은 전기차로 보이는 신호는 없다. 다만 지난 해 출시한 폭스바겐의 대표 해치백 골프 MK8의 외관을 패밀리룩 형태로 따르고 있다는 점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헤드램프의 디자인이 골프 MK8의 것을 손봐 폴로의 형태로 만들었다.


측면의 캐릭터 라인도 골프 MK8의 것과 사뭇 닮았다. 그리고 훨씬 작은 소형차라는 점에서 폭스바겐 폴로로 추정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 셈이다.

리어 램프는 좌우 측면에 밀어넣어 차가 넓어 보이고 한층 더 커보이는 효과를 노렸다. 이 역시 이전 폭스바겐 폴로의 디자인과 궤를 함께 하는 것이다. 다만 신형으로 거듭나면서 트렁크 안쪽까지 조금 더 파고드는 욕심을 부린 듯 하다.

폭스바겐 폴로


이번에 포착된 폭스바겐 폴로는 위장막으로 미루어보아 대체로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아 보인다. 한편, 1975년 1세대로 등장한 폭스바겐 폴로는 현재 6세대까지 출시된 상태다. 기본기가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전륜구동 타입의 소형 해치백이 다시 한번 소비자 만족을 가져올 지 기대된다.

d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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