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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25주년 기념 특별판 ‘박스터’ 출시..특징은?Porsche
2021-01-13 11:14:02
포르쉐, 박스터 25주년(Boxster 25 Years)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포르쉐는 12일(현지시각) 박스터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특별판 '박스터 25주년(Boxster 25 Years)'을 출시했다. 차량은 전세계적으로 1,250대만 판매될 예정이며, 오는 봄부터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차량의 판매 가격은 약 7만 2000파운드(한화 약 1억 780만원)에서 시작될 것이다.

특별판 포르쉐 박스터는 박스터 GTS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4.0리터 플랫6 엔진으로 구동된다. 차량은 최고 출력 395마력, 최대 토크 40.81kg.m 파워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주파하는데에는 4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약 290km/h이다. 차량에는 6단 수동 변속기가 표준으로 적용되며, 7단 자동 변속기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포르쉐, 박스터 25주년(Boxster 25 Years)

또한 특별판 차량에는 포르쉐의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적용돼 차량의 지상고를 10mm 낮출 수 있으며, 어댑티브 댐퍼도 추가됐다. 또한 차량에는 기계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출력 제어 시스템 덕분에 제로백을 약 1/10정도 단축할 수 있는 포르쉐 스포츠 크로노(Sport Chrono) 패키지도 추가됐다.


차량 외관으로는 표준 로드스터보다 업그레이드됐다. 차량에는 실버 메탈릭, 딥 블랙 메탈릭 및 카라라 화이트 메탈릭의 세 가지 마감 색상이 제공된다. 그리고 차량에는 기존과 다르게 알루미늄 모양의 주유캡 및 고광택 테일파이프가 적용됐다. 차량은 빨간색 보르도(Bordeaux) 패브릭 지붕이 특징이며, 25주년을 기념하는 '박스터 25' 배지가 적요됐다.

포르쉐, 박스터 25주년(Boxster 25 Years)


그리고 199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 콘셉트의 외관에 대비를 주기위해 색상으로 사용됐던 네오딤(Neodyme) 색상이 특별판에 재현돼 구리와 같은 느낌을 준다. 차량의 프론트 스플리터, 엔진 흡기 및 20인치 알로이 휠에 독특한 네오딤 색상이 적용됐다.

기존의 스포츠카에 대한 또 다른 향수를 일으키기 위해 실내에는 지붕과 어울리는 보르도 가죽 스포츠 시트가 적용됐다. 실내는 알루미늄 트림으로 마감됐으며, 이 외에 가죽 스포츠 스티어링 휠 및 '박스터 25'가 새겨진 발판이 적용됐다.

포르쉐, 박스터 25주년(Boxster 25 Years)


한편, 포르쉐 박스터는 911과 많은 부분을 공유하도록 설계돼 출시 후 큰 인기를 끌어 포르쉐의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 처음에는 201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2.5리터 플랫 6기통 엔진으로 구동됐으며 이후 점차 성능 및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됐다. 현재 판매되는 박스터는 2016년 1월 출시된 모델이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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