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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C 500 인스퍼레이션 공개..달라진 스타일링

Lexus
2021-01-14 10:03:02
LC 500 인스피레이션 시리즈


[데일리카 손용강 기자] 렉서스는 12일(한국시간) 새로운 LC 500 인스퍼레이션(Inspiration) 시리즈 모델을 공개했다. 성능을 높이고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2021년형 LC 500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인스퍼레이션 시리즈 모델은 일본 곡예 및 레이싱 파일럿인 요시히데 무로야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LC 500 인스퍼레이션 시리즈 모델


요시히데 무로야는 2017년 레드불 에어레이스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이며, 렉서스와 함께 비행기의 조종석 요소를 설계하고 비행 데이터를 분석하여 비행기의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연구해왔다.

LC 500 인스퍼레이션 시리즈 모델

무로야의 연구와 지식의 일부는 새로운 LC 500 인스퍼레이션 시리즈에 적용됐다. 무로야의 비행기의 데이터를 분석할 때, 렉서스 기술자들은 그가 거꾸로 비행했을 때 날개끝에서 발달한 소용돌이가 기동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후, 엔지니어들은 이 개념을 활용하여 제작하게 된 것이 2021 LC 500 인스퍼레이션 시리즈에 소개된 LC용 리어 윙 스포일러이다. 윙 스포일러는 길이는 거의 6피트에 가깝고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LC 500 인스피레이션 시리즈

또 렉서스가 차의 옆면을 따라 공기를 흘러내림으로써 발생하는 난기류를 원활히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작은 날개깃이 끝 쪽에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색상으로 표준 Obsidian 검은색 페인트를 사용하며, 리어 윙뿐 아니라 장착된 카본 루프와도 어울러진다. 21인치의 휠도 검은색으로 마감됐다.


LC 500 인스퍼레이션 시리즈 모델

내부는 갈색 가죽과 검은색 알칸타라가 혼합된 좌석이 있다. 스티어링 휠 및 시프트 레버에도 알칸타라 트림이 적용되며, 발판에는 탄소 섬유가 사용되었다. 많은 요소 중, 디자이너들이 특별판으로 표시하기 위해 센터 콘솔에 달은 배지가 눈에 띈다.

이전 LC 인스퍼레이션 시리즈 모델과 동일하게 사용될 5.0리터 V-8은 471마력, 398파운드의 토크를 뿜어낸다. 여기에 10단 자동 기어와 페어링된 엔진은 0.4초의 제로백과 168mph(약 270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LC 500 인스퍼레이션 시리즈 모델


한편, 2021년 LC 인스퍼레이션 시리즈의 100대만 한정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세부적인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yks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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