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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장비도 전동화..굴삭기·덤프트럭도 이젠 전기차 시대!

Saean
2021-01-14 16:49:41
스카니아, AXL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산악지대의 터널 등 굴착 공사시 투입되는 건설장비도 이젠 전기차로 대체된다.

전기차 업체 새안(회장 이정용)은 일본 TD Lease사의 20~27톤 규모의 내연기관 KUT300 굴삭용 덤프트럭과 굴삭기 등 건설장비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日 TD Lease (20~27톤 규모 덤프트럭, 굴삭기)

이처럼 국내 전기차 업체가 해외 건설기계 중장비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계약을 체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이젠 전기차 시대를 맞아, 전기차가 단지 세단이나 SUV 등 승용차에 국한되지 않고, 건설 부문으로도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적지않다는 분석이다.

스카니아, AXL


일본에서는 그동안 산악지대의 터널 공사시 내연기관을 동력으로 주로 사용해 왔다. 이로 인해 공사 중 터널 내 배기가스 문제가 불거져 친환경으로의 굴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들이 제시되고 있다.

새안은 이번 전기차 개발 계약에 따라 새안재팬을 통해 20대의 덤프트럭과 굴삭기를 전동화로 개조해 납품하게 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유로 6D 덤프트럭


한편, 새안 이정용 회장은 “일본 TD Lease사와의 이번 계약으로 60억원 상당의 수주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며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맞아 건설장비의 전동화 개발도 한층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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