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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헬리콥터가 혼합된 플라잉 레이싱카..카콥터(CarCopter) ‘주목’

2021-01-18 09:32:02
카콥터


[데일리카 손용강 기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자동차와 헬리콥터가 혼합된 플라잉 레이싱카, 카콥터(CarCopter)가 공개돼 주목을 받는다.

CES에서는 항상 새로운 컴퓨터에서 로봇 청소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의성이 강조돼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CES 롭리포트(RobbReport)에 전시된 비행 F1 경주용 자동차 컨셉이 상당히 파격적이다.

비행하는 포뮬러 1 레이싱카라 할 수 있는 이 컨셉은 레이싱 드론과 경주용 자동차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맞추며 새로운 구조의 디자인이다.


카콥터

카콥터는 수소 연료 전지 구동 모터로 구동되며 시속 153마일의 최고 속도를 발휘한다. 프랑스의 신생 항공 기업인 MACA가 제작한 것으로, 궁극적인 목적은 F1 경주로에서 실질적인 비행 레이싱을 실현하는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컨셉 제작에 참여한 대표적 구성원으로는 전 전투기 조종사, 티에리 드 보이스빌리어스(Thierry de Boisvilliers)와 전직 에어버스 임원 마이클 크롤락(Michael Krollak)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이번 프로젝트의 또 하나의 목표로 포뮬러 1 트랙에서 지속적으로 연소 엔진에서 발생하는 유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것도 하나의 목적이다.

실제로 F1에서는 오랫동안 합성 연료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왔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카콥터


한편, MACA는 최종 양산형 모델의 출시일을 올해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2023년까지는 트랙에서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yks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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