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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전기차 브랜드로 발돋움한 알파인..로터스와 협력하는 배경은?

Alpine
2021-01-18 09:24:02
알피느 A110


[데일리카 손용강 기자] 르노 그룹 산하의 스포츠카 브랜드인 알피느(Alpine)가 15일(한국시간) 3개 차종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고,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결정했다.

이는 르노의 급진적인 재창조 전략 계획의 일환이다. 또 프랑스 시장에서 틈새 전략을 통해 ‘100% 고성능 차량’ 제조업체로 변모한다는 방침이다.


티저 이미지에서는 "나에게(FOR ME)"라고 명칭된 차량은 도시용으로 맞춤 제작된 소형 전기 자동차로 예상된다.

크로스오버로 추정되는 "우리를 위한(FOR US)" 차량과 "주말 동안(FOR THE WEEKEND)"이라 명시된 스포츠카도 함께 위치하고 있다.


전기 스포츠카로 예상되는 모델은 A110의 직접적인 후계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알피느는 차세대 EV 스포츠카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영국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와 협력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지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2021 시즌 알피느 F1팀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르노 그룹의 F1팀을 포함하여 모터스포츠와 퍼포먼스 부문을 담당할 예정이기에, 여러 면에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알피느에 따르면, 미래 전기차 모델에는 CMF-B 및 CMF-EV 플랫폼이 적용된다. 이런 변화는 기존 플랫폼을 활용해 자동차 경주에 대한 노하우를 일반도로에서도 적용하며, 알피느를 하나의 독자적인 브랜드로 구축하려는 계획으로 보인다.

알피느 티저 이미지


한편, 알피느의 티저 이미지에서 공개된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출시일을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는 2025년까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는 만큼 2025년 전후로 전망된다.

yks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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