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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7년 만에 완전 변경 예고!

BMW
2021-01-22 16:10:19
BMW, 2018년형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지난 2014년 BMW 최초의 전륜 구동 모델로 출시된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Active Tourer)가 하반기 2세대 모델로 완전 변경을 준비 중이다. 현재와 같이 미니밴 차체를 적용한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넉넉한 공간과 날카롭게 다듬어진 디자인을 앞세울 예정이다.

7년 만에 2세대로 진화를 앞둔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5인승 구조의 미니밴으로 후륜구동 중심의 BMW가 전륜구동 플랫폼을 개발해 내놓은 모델이다.


이후 SUV인 X1, X2, 1시리즈 해치백, 미니 브랜드 등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탄탄한 전륜구동 라인업을 완성시킨 BMW는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중심으로 재설계한 FAAR 플랫폼을 바탕으로 신형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사진 모터어서리티)

BMW의 최신 디자인이 적용될 2세대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신형 5시리즈, 6시리즈를 통해 선보인 L자형 주간주행등과 크기를 키운 키드니 그릴을 채택하며, 사이드 미러 위치를 도어로 옮겨 풍절음을 유발시키는 공기역학 성능 일부도 개선을 꾀한다.


1세대 모델과 달리 날렵한 미니밴 디자인을 위해 휠을 비롯한 옆면 변경이 기존 모델과 큰 차이점을 보이며 A필러를 지나 완만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SUV와 유사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사진 모터어서리티)

차체 크기도 1세대 대비 넓고 길어진다. BMW는 기존과 동일한 미니밴 성격을 유지하되 휠베이스를 늘려 거주공간 및 적재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신형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에 탑재되는 파워트레인은 3기통 및 4기통 가솔린, 디젤 엔진을 중심으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일부 트림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보다 휠베이스와 차체 크기를 키워 7인승 미니밴으로 선보인 그란 투어러(Gran Tourer)는 2세대 모델에서 투입이 불투명하다. 이미 SUV 중심으로 고객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현지 매체에서도 2세대 그란 투어러의 소식은 다뤄지지 않고 있다.

BMW, 2018년형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그란 투어러


BMW는 하반기 2세대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출시를 기점으로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3세대 X1과 2세대 X2의 후속 모델 개발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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