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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전기차 EQS 테스트 영상 공개..눈길에서도 안정적 주행

Mercedes-Benz
2021-01-27 09:10:02
Mercedes EQS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플래그십 전기차 EQS 공개를 앞두고 있는 벤츠가 테스트 영상을 공개하며, 라인업 확장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새해 첫 신차로 소형 E-SUV EQA를 공개한 벤츠는 올 한해에만 EQS를 포함해 EQB, EQE, 중형 E-SUV 등을 내놓을 계획이다.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첨단 사양을 하나씩 공개하고 있는 메르세데스-EQ의 전기 세단 EQS가 미끄러운 노면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이어갈 수 있는 전자식 토크 벡터링 기술이 포함된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EQS의 파워트레인을 담당하는 엔지니어가 직접 등장해 설명을 이어가는 영상에서는 전, 후륜에 탑재되는 전기모터의 구동 토크가 눈길, 빗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제어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S클래스 쿠페와의 비교를 통해 EQS의 거동을 확인하는 장면에서는 차체 바닥에 낮게 깔린 배터리 탑재로 무게중심이 낮아진 EQS만의 주행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모습도 포함되어 있다.

Mercedes EQS


벤츠는 EQS에 노면 환경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 주행설정 모드를 마련해 최적의 주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제동시 낭비되는 에너지 회수를 위해 이상적인 회생제동 시스템 작동범위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탑재한다.

벤츠는 이미 독일 진델핑겐(Sindelfingen)에 위치한 ’팩토리 56’ 공장에서 신형 S클래스와 함께 EQS의 시범 생산에 돌입한 상태다.

EQ 브랜드의 꼭짓점에 서는 플래그십 전기차 EQS는 전, 후륜에 탑재되는 듀얼 모터 구성을 통해 시스템 출력 469마력, 최대토크 77.5kgf·m의 힘을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을 통해 도로 위로 쏟아낸다.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4.5초로 350kW 고속 충전 시스템 지원해 약 20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완충 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약 700km로 알려졌다.

Mercedes EQS

이외 운전석과 조수석을 감싸는 'MBUX 하이퍼스크린(MBUX Hyperscreen)’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레벨3 수준의 주행 보조 시스템, E-액티브 바디 컨트롤, 프리 세이프 시스템 등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빠짐없이 탑재될 예정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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