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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풍년 예고한 벤츠..신형 S클래스·C클래스·전기차 EQ 쏟아진다!

Mercedes-Benz
2021-01-27 14:06:31
Mercedes EQS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5년 연속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벤츠가 올 한해 7종의 신차와 2종의 부분변경 모델 등 총 9종에 달하는 신차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을 뜨겁게 달군 신형 S클래스부터 하반기 C클래스, 전기차 EQA 및 EQS 등 폭 넓은 라인업을 재편할 벤츠는 6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기록을 이어갈 계획이다.

27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주요 성과 발표와 올 한해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벤츠 코리아는 총 9종에 달하는 신차 출시 계획을 밝히며 BMW, 아우디, 폭스바겐, 볼보 등 경쟁사들의 추격을 뿌리칠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만 총 7만6,879대를 판매한 벤츠 코리아는 주력 모델인 E클래스 부분변경과 A클래스 세단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신형 S클래스, C클래스, 부분변경 CLS 등의 세단 라인업을 강화한다.

더 뉴 S 클래스


특히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최초 공개 이후 국내 처음으로 소개될 7세대 S클래스는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만으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을 탑재한 모델이다.

여기에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보조 시스템과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새로운 패밀리룩 디자인 등이 적용돼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4도어 쿠페 모델인 CLS 부분변경 모델과 G클래스에 디젤엔진을 탑재한 G400d 모델도 올해 출시된다. 출시 4년차에 접어든 CLS는 E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에서 선보인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터치식 컨트롤 패널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Mercedes-Benz G Class

G400d는 그동안 63 AMG 사양으로만 판매되던 G바겐의 판매량을 이끌 주력 모델로,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71.3kgf·m를 발휘하는 3리터 6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한다.


AMG 라인 외장 패키지가 적용될 G400d는 강력한 성능과 막강한 오프로드 주행실력, 아이코닉한 디자인, AMG 모델 대비 높은 연료 효율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신형 S클래스와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C클래스는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상반기 글로벌 시장 공개 이후 배출가스 및 소음, 연비 인증 작업 등을 거쳐 빠르게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W206 C클래스 (사진 AMS)

신형 C클래스는 S클래스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이어 받아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현재 판매 중인 C클래스와 유사한 4,700mm 수준의 전장을 유지하되, 최신 MRA II 플랫폼을 통해 커진 실내공간을 앞세운다.


또 2025년부터 시행될 유로7 규제를 만족시키는 최신 내연기관 파워트레인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배터리 성능을 개선해 높은 효율을 달성하면서 WLTP 기준 최대 70km까지 전기로만 주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EQS 홀로 전기차 판매를 이어간 EQ 라인업도 강화된다. 지난 20일 공개된 전기차 EQA와 플래그십 전기차 EQS가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소형 SUV인 GLA를 기반으로 제작된 EQA는 완충 시 WLTP 기준 426km의 주행 거리와 190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한다.

더 뉴 EQA

플래그십 전기차 EQS는 전, 후륜에 탑재되는 듀얼 모터를 채택해 총 시스템 출력 469마력, 최대토크 77.5kgf·m의 힘을 발휘하며,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S클래스 못지 않은 주행성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4.5초로 350kW 고속 충전 시스템 지원해 약 20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완충 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약 650~700km로 알려졌다.


이밖에 마이바흐 브랜드 최초의 SUV인 마이바흐 GLS와 S클래스를 바탕으로 궁극의 쇼퍼 드리븐 세단으로 변신한 마이바흐 S클래스 등이 국내 VIP 소비자들을 겨냥한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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