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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폭스바겐 제치고 최다판매 왕관 탈환

Toyota
2021-01-29 08:54:38
토요타 라브4 PHEV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일본 토요타가 2020년 전 세계에서 모두 950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한 회사로 다시 이름을 올렸다.


28일(현지시각) 일본 토요타는 2020년 950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밝히며 이는 11.3% 감소한 숫자라고 보고했다.


일본 토요타의 주요 성장지역은 중국이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강하게 반등을 이어나가며 전기구동형 자동차들의 시장 수요가 폭증해 이에 대한 반응이 판매로 이어졌다. 전체 글로벌 역시 전기구동차에 대한 판매가 호조를 이룬 것도 주요했다. 토요타 전체 매출 가운데 전기 구동형 자동차의 판매는 23%. 2019년 20%보다 늘어났다.


950만대를 팔아치운 토요타에 뒤를 이은 자동차 회사는 930만대를 판 독일 폭스바겐이다. 폭스바겐 역시 판매량은 2019년 대비 15.2% 줄은 성적이다. 토요타가 전 세계 최대 메이커로 등극한 것은 2008년으로 이후 폭스바겐과 판매 경쟁을 펼치며 글로벌 판매를 리드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자동차 주요 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직격타가 컸던 만큼 백신이 보급 이후 올해 판매량이 어떻게 회복되느냐가 토요타의 1위 수성과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d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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