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만4855대로 전체의 66.6%를 차지했으며, 2000~3000cc 미만 5507대(24.7%), 3000~4,000cc 미만 1570대(7.0%), 4000cc 이상 269대(1.2%), 기타(전기차) 120대(0.5%)로 조사됐다.
국가별로는 유럽차가 1만8407대(82.5%)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차 1035대(4.6%), 미국차 2879대(12.9%)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차가 1만1518대(51.6%), 디젤차 4696대(21.0%), 하이브리드 5987대(26.8%), 전기 120대(0.5%)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2,321대 중 개인구매가 1만3726대로 61.5%, 법인구매가 8595대로 38.5%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188대(30.5%), 서울 2996대(21.8%), 부산 820(6.0%)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673대(42.7%), 부산 1856대(21.6%), 대구 805대(9.4%) 순으로 나타났다.
1월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205대), 벤츠 E 350 4MATIC(802대), BMW 520(622대) 순이었다.
더 뉴 E-클래스
한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비수기인 계절적 요인으로 전월인 12월 보다는 줄었지만,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 및 신차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는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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