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국내 상륙하는 벤츠 신형 S 클래스..독일 현지와 가격 차이 살펴보니...

Mercedes-Benz
2021-02-05 08:41:02
더 뉴 S 클래스


더 뉴 S 클래스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 클래스가 올 봄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각각 2종의 S 클래스를 선보이는 벤츠는 1억4,060만~2억1,860만원으로 S 클래스의 가격을 책정했다.

지난 3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봄부터 판매를 시작할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S Class)’의 세부 라인업 및 가격을 공개했다.

국내에는 디젤 엔진을 탑재한 S 350 d와 S 400 d 4MATIC,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 500 4MATIC 및 S 580 4MATIC이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디젤 라인업의 경우 스탠다드 휠베이스의 모델이, 가솔린 라인업은 롱 휠베이스 모델이 투입된다.


더 뉴 S 클래스

엔트리 트림을 담당할 S 350 d는 스탠다드 휠베이스 차체로 전장 5,179mm, 전폭 1,954mm, 전고 1,503mm, 휠베이스 3,106mm로 6기통 3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최고출력은 286마력, 최대토크 61.2kgf·m를 발휘하며 뒷바퀴를 굴리는 후륜구동 사양이다.

국내 판매가는 1억4,060만원으로 독일 현지에서는 9만6,985유로(약 1억3,020만원) 부터 판매되고 있다.

상위 트림인 S 400 d 4MATIC의 경우 S 350 d와 같은 3리터 6기통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 대신 출력과 토크를 각각 330마력, 71.4kgf·m까지 높여 보다 여유로운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S 350 d와 달리 4륜 구동 시스템인 4MATIC이 탑재돼 4바퀴에 구동력을 전달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억6,060만원으로 현지에서는 부가세 포함 10만7,814유로(약 1억4,470만원) 부터 판매되고 있다.

더 뉴 S 클래스

스탠다드 차체의 디젤 라인업과 달리 롱 휠베이스(LWB) 라인업으로만 판매되는 가솔린 라인업은 S 500 4MATIC과 S 580 4MATIC 두 가지로 전장 5,289mm, 전폭 1,954mm, 전고 1,503mm, 휠베이스 3,216mm의 크기를 지닌다. 스탠다드 모델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 모두 110mm 더 길다.

과거와 달리 직렬 6기통 3리터 트윈터보 엔진과 EQ 부스트가 결합된 S 500 d 4MATIC은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53kgf·m를 발휘한다. 여기에 22마력의 전기모터가 추가돼 보다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국내 판매가는 1억8,860만원으로 독일 현지에서는 11만9,238유로(약 1억6,005만원) 부터 시작한다.

더 뉴 S 클래스

가장 높은 트림에 위치하는 S 580 4MATIC은 V8 4리터 트윈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Q 부스트가 탑재된다. 20마력의 힘을 보태는 전기모터가 더해진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71.4kgf·m를 발휘한다.

국내 판매가는 2억1,860만원으로 현지에서는 다른 모델들과 달리 판매가격이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신모델 출시를 앞둔 지난해 국내 S 클래스 판매량은 AMG, 마이바흐 포함 총 6,390대로 2,368대를 판매한 BMW 7시리즈와 539대에 그친 아우디 A8의 판매량을 압도하며 수입 플래그십 시장을 이끌었다.


더 뉴 S 클래스


shlim@dailycar.co.kr
[관련기사]
  • XT4
    XT4
  • 볼보, XC90, XC60 B6 AWD 인스크립션
    볼보, XC90, XC60 B6 AWD 인스크립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