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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중형세단 몬데오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대체..SUV 집중!

Ford
2021-02-08 12:10:20
올 뉴 몬데오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SUV와 픽업트럭, 전기차에 집중하는 포드가 중형세단 몬데오를 대체할 새 크로스오버를 개발 중이다. 세단 차체를 벗어던질 몬데오는 크로스오버로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국가에 따라 유럽에서는 몬데오, 북미에서는 퓨전이란 이름으로 판매된 포드의 중형세단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 저하로 단종이 확정되며 더 이상 생산을 하지 않고 있다.


포드는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따라 SUV와 픽업트럭, 전기차 중심으로 라인업을 재편하며, 새로운 전략을 구사 중이다. 특히 24년 만에 부활을 알린 브롱코와 도심형 SUV 브롱코 스포츠가 공개 이후 높은 인기를 이어가며 포드의 부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 뉴 몬데오

완벽하게 세단 라인업을 정리 중인 포드는 몬데오의 빈자리를 새로운 크로스오버 모델로 대체할 예정이다.


왜건 디자인을 닮은 새 크로스오버는 볼보의 크로스컨트리, 아우디의 올로드 콰트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올 터레인과 같이 지상고를 높여 SUV에 버금가는 오프로드 주파 성능과 세단의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겨냥한다.

포드 (사진 AMS)

포드 포커스가 사용중인 C2 플랫폼을 통해 설계되는 크로스오버는 3기통 1.5리터 에코 부스트(Eco boost)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포함, 4기통 및 6기통 내연기관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기모터와 배터리가 추가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까지 예고돼 있어 최신 배출가스 규제와 연비 등을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구동방식은 앞바퀴를 굴리는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4륜 구동 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며, 전기차인 머스탱 마하-E에 적용된 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투박했던 포드의 인테리어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

포드 (사진 AMS)


포드는 이르면 하반기 새 크로스오버 모델의 차명을 확정짓고 상세 정보를 공개한 뒤 2022년 사양으로 본격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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