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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중국에서 도심항공 모빌리티 파트너 물색..업계 ‘주목’

Volkswagen
2021-02-10 09:46:26
포르쉐 및 보잉, 플라잉카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폭스바겐이 최근 중국에서 도심항공 모빌리티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단일 최대 고객이기도 한 중국시장에서 파트너를 통해 도심항공 모빌리티를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9일(현지시각) 폭스바겐은 중국에서 도심항공 모빌리티 타당성 조사와 잠재적인 파트너를 찾기 위해 다양한 회사들을 방문하고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도심항공 모빌리티 즉 전기동력 수직이착륙 항공(eVTOL : e 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에 대한 제조업 협력 파트너를 찾고 있음을 밝혔다. 폭스바겐은 자율주행기술의 다음단계로 ‘수직이동성’이 주인공이라고 보고 이 접근법을 산업화하기 위한 실행을 진행하는 셈이다.


미래에 만나게 될지도 모를 플라잉카

중국은 세계 최대 시장이자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의 각축장이기도 하다. 2019년 대비 배터리 전기 자동차는 3배 이상 증가했으며, PHEV 모델은 19만대를 판매하면서 전년대비 175% 급증했다. 중국 폭스바겐 대표인 스테판 뵐렌슈타일(Stephan Wöllenstein)은 이미 독일 본사로부터 중국의 허가를 받을 수 있는 개인 이동용 드론을 개발하라는 계획을 공유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가 우버와 손잡고 도심항공에 대한 계획을 착수한 것, 일본의 스카이드라이브가 유인 항공 시험을 공개시연한 것처럼 최근 이 분야는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심지어 포르쉐와 다임러 그룹조차도 이 분야의 신생 기업을 물색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포르쉐 및 보잉, 플라잉카


자율주행기술은 이미 기술개발에 대한 시험평가 정도만남아 있는 셈. 다시말해 본격적인 개발과정에 돌입하는 것은 이제 전기동력 수직이착륙 항공(eVTOL)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다. 폭스바겐이 중국 내에서 어떤 사업파트너를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d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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