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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3억 인도시장 공략할 미니 SUV 개발..하반기 출시 유력!

Hyundai
2021-02-18 12:05:50
현대차 AX1 (사진 AMS)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현대차가 중국과 함께 최대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시장을 공략하는 소형 SUV를 준비 중이다. 인도 전략형 SUV 크레타를 통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현대차는 이보다 작은 SUV 출시를 통해 촘촘한 SUV 라인업을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가 이르면 하반기 개발명 AX1으로 불리는 소형 SUV를 출시한다. 인도 전용으로 출시돼 판매중인 크레타와 국내 소형 SUV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를 지닌 베뉴보다 작은 차체의 AX1은 인도의 좁은 도로 폭과 열악한 도로 사정을 감안해 각진 디자인과 세단 대비 높은 지상고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작은 차체에서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짧은 오버행과 높은 전고를 바탕으로 실내 거주 공간에 공들이고 있는 현대차는 유럽에서 판매중인 소형 해치백 i10과 i20에 탑재되는 1.1리터 및 1.2리터 가솔린 엔진을 주력엔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각각 69마력, 83마력을 발휘하는 소형 엔진은 수동 5단 변속기와 자동 5단 변속기와 맞물리며, 앞바퀴로 동력을 전달한다. 편의사양으로는 무선 충전 시스템과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동 에어컨, LED 램프 등이 탑재된다.

현대차 AX1 (사진 AMS)


판매가격 또한 경쟁 모델들과 유사한 6,200~9,600유로(약 830만원~1,29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외신들은 전망하고 있으며, 가장 저렴한 소형 SUV를 타깃으로 현대차의 인도 시장 점유율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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