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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의 한계는 어디까지? 870마력 발휘하는 머스탱 GT350R

Henessey
2021-02-24 09:51:22
헤네시 GT350R(Hennessey GT350R)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포드 머스탱의 고성능 버전인 쉘비 GT350R이 전문 튜닝업체 헤네시(Hennessey)의 손을 거쳐 870마력의 야수로 재탄생했다. 5.2리터의 배기량을 그대로 두되, 연료 및 흡, 배기 시스템 강화로 출력을 끌어올린 GT350R은 2022년 7세대로 새롭게 출시된다.


2022년 7세대 머스탱 출시를 앞둔 포드는 최근 6세대 머스탱 마하1(Mach1) 판매를 위해 쉘비 GT350 및 GT350R의 판매를 중단했다.

이에 헤네시는 6세대 쉘비 버전의 마지막 머스탱을 위해 성능을 높인 튜닝 사양을 공개했다. 이미 V8 5.2리터의 엔진으로 최고출력 526마력, 최대토크 59.3kgf·m를 내뿜던 GT350R은 헤네시의 손을 거쳐 최고출력 870마력, 최대토크 93kgf·m으로 탈바꿈했다.


기존 배기량을 유지한 채 고성능 스로틀 밸브, 분사 압력을 높인 인젝터, 크기를 키운 흡기 시스템, 높아진 열에 대응하는 대용량 냉각 시스템 등을 적용해 출력을 끌어올린 헤네시는 튜닝 사양의 머스탱이 3.3초만에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1/4마일(약 400m)을 10.8초 만에 주파한다고 밝혔다.

헤네시는 870마력 이상의 출력에 대해서는 쉘비 GT500과의 간섭을 위해 더 이상의 출력 향상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포드는 2014년을 첫 판매를 시작해 올해를 끝으로 단종되는 6세대의 뒤를 이을 7세대 머스탱을 2022년 내놓을 예정이다.

헤네시 GT350R(Hennessey GT350R)


특히 머스탱 최초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을 구현할 7세대 머스탱은 V8의 강력한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배터리 조합의 고효율 파워트레인을 동시에 탑재시켜 가장 깨끗한 머스탱 탄생을 예고해 머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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